242: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6/09/22(금) 19:17:55 ID:yRLl2l/YO
중학교 1학년의 여름 전에 반 친구가 전학가게 되서.
『반드시 여름방학에 같이 놀자』
라고 모두가 약속했지만, 여름방학이 되고
중학교 첫 여름의 즐거움에,
그 아이의 일은 모두 잊었다. 그리고 2 학기
『◯◯은 죽어버렸습니다』
라고 담임에 전해듣고, 약속을 생각해 냈다
후일, 그 아이의 부모의 회사 도산이 원인이 되어
목을 매달아 일가 동반 자살한 것이라고 들었다.
그 아이의 유서에는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만나고 싶었다】
미안한 마음으로 짓눌려 부서질 것 같다
243: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6/09/22(금) 20:06:32 ID:HGLNV5Pt0
>>242
견디기 어렵구나・・・.
転載元:http://hobby7.2ch.net/test/read.cgi/occult/1158661279/
2014년 5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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