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여동생이 「친구에게 1만엔 빼앗겼다」

606: 무명씨@HOME 2011/09/06(화) 02:36:42. 02 0
여동생이 초등학생 때, 어느 날 여동생이 「친구에게 1만엔 빼앗겼다」고 말해왔다, 가족 전원 깜짝 놀라서 격노.

어머니가 「상대 집에 항의하러 갔다 온다!」고 준비를 하기 시작하니까,
나이차가 많은 오빠가 기세를 타며 나도 갈께! 라고 말하기 시작하고, 항의하러 가기로.
그런데 그걸본 여동생은 겁먹은 것처럼 「사실은 빼앗기지 앟았다 스스로 주었다」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이야기를 잘 들어 보니까,
여동생은 친구에게 「(여동생)이 좋아하는 사람을 학교에서 퍼뜨리버릴거야~」라는 말을 듣고
퍼뜨리지 않으면 좋겠다고 부탁했지만 안된다고 해서,
그러면 귀여운 볼펜 준다든가, 씰 줄테니까, 라고 말렸지만 안되고,
그러다가 천엔 주겠다, 하면서 돈이 되어 오고, 최종적으로 세배돈 1만엔 줄테니까, 라고 말하면
「어쩔 수 없네, 그럼 퍼트리지 않을테니까 줘」라고 하게 되었다고 한다.

친구는 굉장히 나쁘지만, 돈을 주겠다고 말해버린 여동생의 대응도 곤란했지요,
그런 이야기라서, 아버지와 어머니로 학교에 연락하고, 상대 집에 가서, 온건하게 돈을 돌려 받았습니다.

608: 무명씨@HOME 2011/09/06(화) 06:21:06. 91 0
초등학생이 1만엔인가! 친구도 여동생도 질이 나뻐.

609: 무명씨@HOME 2011/09/06(화) 07:44:05. 79 0
그것 친구인거냐

612: 『 인법첩【Lv=4, xxxP】 』 2011/09/06(화) 09:33:09. 92 0
삥뜯기와 돈으로 입막음 최악이군

617: 무명씨@HOME 2011/09/06(화) 10:58:36. 92 0
스스로는 돈 달라고 말하지 말고, 상대가 돈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하기 시작하는 것을 기다린다
악질 클레이머의 편린을 느끼게 합니다
(스스로 말하면 공갈이 된다고 한다)


引用元: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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