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콧치 「아이돌！？」①
모콧치 「아이돌！？」②
모콧치 「아이돌！？」③
모콧치 「아이돌！？」④
모콧치 「아이돌！？」⑤［完］
224： ◆49. TJH/nk6：2014/06/20(금) 01:49:05. 63 ID:uqHUSPWro
～２주일 뒤、９６１사무소～
토우마 「어휴……시시한 소란도, 간신히 수습된 느낌이구나」
호쿠토 「챠오☆」(쿠로이 사장과, 저 쪽 P씨가 뛰어다니면서 불을 꺼준 덕분이구나)
쇼우타 「저기저기, 그러고보면, 오늘 발매한 예능 잡지 보았어？」
토우마 「？ 뭐가 써있는 거야？」
쇼우타 「그 아이가 랭킹 톱이 됐어」
토우마 「하아！？ 무슨 랭킹이야？」
쇼우타 「어디—, 『보건소에서 보호하고 싶은 아이돌 TOP 10』……」
토우마 「뭐야 그 기획！ 거의 공개처형 아냐！」
 |
| 모리쿠보 노노 |
호쿠토 「챠오☆」(덧붙여서 2위는, CG프로의 모리쿠보 노노(森久保乃々) 쨩이다)
쇼우타 「아—…… 프로그램 같이 한 적 있지만, 확실히 모리쿠보는 그런 느낌이었
었지」
토우마(매번 생각하지만, 어떻게 「챠오☆」로 소통하는 거야, 이녀석들……)
225： ◆49. TJH/nk6：2014/06/20(금) 01:51:10. 76 ID:uqHUSPWro
쇼우타 「그렇지만 이걸로 그 아이도 지명도 높아졌고,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잘된거 아니야？」
토우마 「인기는 불활실한 거지……결국은 실력이 드러나는 업계야」
쇼우타 「그 아이는 「아이돌」이 될 수 있을까？」
호쿠토 「챠오☆」(꽃에는, 피어야 할 장소와 시기가 있다…… 그 아가씨가 그것을 잘못하지만
않는다면 괜찮겠지)
쇼우타 「호쿠토, 좋은 말을 하는구나」
토우마(그러니까, 모르겠다고 대체……)
226： ◆49. TJH/nk6：2014/06/20(금) 01:53:04. 58 ID:uqHUSPWro
～2개월 후, 라디오국, 수록 부스～
하루카 「그럼, 이번 주도 시작되었습니다, 아마미 하루카와」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의」
하루카, 치하야 「「하루치하왓호이！」」
하루카 「오늘도, 멋진 게스트를 불러보았습니다！」
치하야 「같은 학년 게스트는, 가나하 씨 이래 일까요……」
하루카 「그렇구나—, 그럼 바로 부릅시다！ 쿠로키 토모코 쨩입니다！」
토모코 「아, 안녕—」
227： ◆49. TJH/nk6：2014/06/20(금) 01:55:03. 44 ID:uqHUSPWro
하루카 「토모코 쨩이 게스트로 나온다고 라는 고지하면, 잔뜩 질문 엽서가 들어왔어？」
토모코 「그, 그랬어？ 아니—, 기, 기쁘구나—」
치하야 「그럼 바로 질문부터 나가자, 라디오 네임, 「물가의 론 리 울프」씨로부터의
질문입니다」
토모코 「긴장되는데—……」
치하야 「외톨이 아이돌 토모코 쨩, 안녕하세요」
토모코 「아니, 외톨이라고 하지마-！」
하루카 「아하하……」
치하야 「계속할께, 나는 학교에 친구도 없는, 쓸쓸한 외톨이입니다, 어떻게 하면 토모코 쨩
처럼 밝은 외톨이가 될 수 있습니까？ ……외톨이라는 전제군……」
하루카 「이것은 어려운 질문이네—……토모코 쨩은 어떻게 대답할 거야？」
토모코 「응……에또저기—……」
228： ◆49. TJH/nk6：2014/06/20(금) 01:57:03. 50 ID:uqHUSPWro
토모코 「나도, 아이돌이 되기 전에는 외톨이로, 조금 세상을 등지고 있었지만요？」
하루카 「응응, 그래서？」
토모코 「아이돌이 되고, 많이 실패하고, 그 떄마다 주위의 여러 사람에게 도움받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외톨이인 사람은 없다고……」
치하야 「……」
토모코 「그러니까, 지금은, 주위의 사람에게 응석부려서라도 좋으니까, 한 걸음씩, 조금씩 나아가면
좋지 않을까……그러면, 내일은 반드시, 좋은 날이 될거야？」
하루카 「오오～……」
토모코 「조, 조금 잘난척 한걸까？」
치하야 「그렇지 않아요, 좋은 이야기였다」
하루카 「그러면 이 감동이 사라지지 않는 사이에, 리퀘스트 갑시다—！ 곡은, 쿠로키 토모코 쨩
의 신곡으로서……」
229： ◆49. TJH/nk6：2014/06/20(금) 02:00:03. 07 ID:uqHUSPWro
～그 다음날, 라이브 회장～
P 「좋아, 준비는 됐어？」
토모코 「네, 네！」
유키호 「토모코 쨩, 확실하게 하는 거야？」
마코토 「실패해도, 다음에 우리들이 있으니까 괜찮아！」
토모코 「우, 응！ 개막 출연, 확실히 해서 손님을 고조시키고 오겠어！」
P 「좋아, 다녀와！」
231： ◆49. TJH/nk6：2014/06/20(금) 02:01:17. 81 ID:uqHUSPWro
토모코 「여러분！ 안녕하세요-！」
와아와아 모콧치
와아와아 외톨이
토모코 「아니, 외톨이라고 하지마-！」
푸 아하하
토모코 「오늘은, 신곡, 「어떻게 생각해도 나는 나쁘지 않다(どう考えても私は悪くない)」를 노래합니다！
준비는 되셨습니까-！？」
와악
토모코 「그러면 갑니다-앗！」
232： ◆49. TJH/nk6：2014/06/20(금) 02:03:04. 19 ID:uqHUSPWro
P(지금은 아직 버라이어티 분위기가 다 빠지지 않았지만…… 뭐, 토모코 쨩이라면 극복할 수 있겠지)
토모코 「회화가—, 계속 되지 않는다—, 어째서야 왜 그러는 거야—♪」(하나-둘！)
토모코, 관객 「「「「「바보냐--------」」」」」
P(어제, 스스로 말한 것처럼,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되는 거야……)
P(그리고……언젠가 될 수 있으면 좋겠구나, 반짝반짝하는 아이돌이……)
마지막
転載元
もこっち「アイドル！？」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02893031/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880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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