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습니다
미키 「알겠는 거야.」
P 「미키」
미키 「왜 그러는 거야 허니 무서운 거야」
P 「됐으니까 앉아.」
미키 「・・・네.」
P 「요전날의 라이브, 대실패한 것은 어째서인가 일겠지?」
미키 「・・・」
P 「너는 본래는 아즈사 씨의【곁에...】를 노래할 것이었다」
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6/25(수) 21:10:06. 29 ID:3wnyO0ynO
P 「【곁에...】를 말하자면 잃어버린 연인을 생각하며, 슬픔을 넣어서 부르는 노래일 것이다」
미키 「・・・」
P 「그것을 미키는 어떻게 엉망으로 했냐, 스스로 말해 봐라」
미키 「・・・」
P 「미키」
미키 「・・・주먹밥 노래로 가사만 바꿔 불렀습니다.」
P 「어째서 그렇게 되버린 거야! 그 타이밍에 왜 그런 행동이 필요했었어!」
4: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6/25(수) 21:11:24. 09 ID:3wnyO0ynO
P 「처음으로 보았어!? 저런 수의 정색한 얼굴이 늘어서 있는 것은!」
미키 「미안해요」
P 「써프라이즈로 도중부터 아즈사 씨가 들어와 노래하기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스탭 일동 대혼란이야!?」
미키 「・・・」
P 「이쪽은 【하늘에 안겨서 구름이 흘러간다】을 기대하고 있었어!미키는 뭐라고 노래했어!?」
미키 「【소금을 넣어서 참깨도 뿌려본다】」
P 「뭔 소릴 하는 거야-아!」
6: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6/25(수) 21:12:59. 95 ID:3wnyO0ynO
P 「그 때의 망연&곤혹하는 아즈시 씨의 얼굴 좀 보여주고 싶을 정도야! 아마 츠치노코(ツチノコ,※일본의 전설상의 뱀. 현재는 UMA 취급.) 찾아내면 저런 얼굴 하겠지!」
미키 「네・・・」
P 「그리고 코러스 전이야! 코러스와 동시에 불꽃기둥이 올라오도록 해두었을텐데 개조해버리다니!」
미키 「・・・」
P 「대략 흐름은 헤아리겠지! 스스로 말해 봐라!」
미키 「・・・・・・막 지은 흰밥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P 「누가 득을 보곘어! 그리고 그 흰밥 가끔 먹었잖아! 「・・・그으-비턀-기힐-를—」하게 되어버렸잖아!」
미키 「맛있을 것 같았기 때문에」
P 「뭐하는 짓이야! 라이브 중에 쌀밥 먹지마!」
미키 「미안해요」
7: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6/25(수) 21:14:21. 52 ID:3wnyO0ynO
P 「그리고 마지막 코러스 전이다! 진지한 얼굴로 출연을 결의한 아즈사 씨의 입장이 되어 봐라!」
미키 「・・・」
P 「쌀밥 끈적끈적 밟으면서 갑자기 본가를 노래하는 아즈사 씨 그것은 그것은 슬픔을 띤 눈이었잖아!?」
미키 「네・・・」
P 「그런데다가! 노래 마친 아즈사 씨에게! 무슨 짓을 저지른 거야 너는!」
미키 「・・・가슴이 주먹밥으로 보여서 달려들었습니다.」
P 「그러한 것은 모바마스 쪽에 맡겨둬! 가슴을 비비고 싶어하는 중학생은 그렇게 겹치지 않아도 좋아!」
미키 「・・・네.」
P 「그리고! ・・・뭐 이것만은 미키만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아즈사 씨는 어떻게 대처했어!」
8: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6/25(수) 21:15:28. 08 ID:3wnyO0ynO
미키 「화려하게 받아 넘기고 만(卍)자 굳히기로 붙잡았습니다.」
P 「어디서 저런 스킬 몸에 익혔어!? 저렇게 기민한 아즈사 씨 처음으로 보았어!」
미키 「・・・・・・그렇네요・・・」
P 「그리고!그 때!무엇이 BGM으로 흘렀어!」
미키 「안토니오 이노키의 입장곡입니다.」
P 「그 망할 피요가! 무엇을 상정해서 그런 곡 준비하고 있었어 그라아!!!」
미키 「저, 진정해 주세요.」
P 「진정하고 있을 수 있겠냐! 덕분에 여자 프로레슬링 사무소에서 의뢰의 전화가 멈추지 않고 있어!」
미키 「・・・네.」
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6/25(수) 21:16:34. 09 ID:3wnyO0ynO
P 「마무리도다 마무리도! 다음 곡을 노래하는 아미 마미의 소개야!」
미키 「네.」
P 「소개하는 방법! 자백해 봐라! 어떻게 소개를 했어어!」
미키 「・・・후타미 씨와 후타미 씨라고 소개했습니다」
P 「어느 쪽이 어느 쪽이야!」
미키 「정말로 미안해요.」
P 「한순간 틀렸던가? 라고 생각하니까 틀린건 없지만 차근차근 생각하면 여러가지 틀려있어!」
미키 「・・・・・・」
P 「주위의 분위기 느꼈지!? 사무소에서 무슨 일 있었구나 하고 손님이나 스탭도 전원 생각하고 있는 분위기였지!?」
미키 「・・・네.」
10: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6/25(수) 21:17:31. 59 ID:3wnyO0ynO
P 「정말로・・・・・・ 뭐, 그렇지만 반성하고 있는 것 같고, 이번은 이제 됐다.」
미키 「미안해요.」
P 「그렇지만 다음은 벌이다. 평소의 러브호텔에서 기다려라.」
미키 「・・・네.」
P 「그럼 가도 좋다.」
미키 「・・・실례합니다.」
1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6/25(수) 21:18:37. 47 ID:3wnyO0ynO
P 「다음이다. 아미・마미 들어 와라.」
아미・마미 「・・・네.」
P 「너희들도 자신이 한 짓을 솔직하게 말해 봐라」
아미 「서로를 후타미 씨라고 불렀습니다」
P 「의문이 확신으로 바뀌는 분위기가 되어버렸잖아!」
계속・・・?
16: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6/25(수) 21:19:55. 59 ID:3wnyO0ynO
일단 마지막입니다. 생각나면 계속 쓸지도・・・
시시한 문장입니다만 보아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転載元
P「美希、ちょっと来い説教だ。」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03698131/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88748.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