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9일 일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황당한 이야기 >
소재:내부고발 >
소재:불륜 >
소재:이혼 >
소재:인터넷 커뮤니티
【2ch 막장】옜날에 직장에서 일하던 폐품같은 아저씨
866: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9/15(일) 21:32:05. 66 ID:EGkBV398
몇년 전의 이야기. 페이크는 넣어두었다.
당시 직장에 완전 폐품같은 아저씨가 일하고 있었다. 내가 입사했을 때는 정사원이었지만, 파칭코하다가 짊어진 빚투성이라서, 징수 전화가 직장에도 걸려 오게 되었다.
상사는 신혼의 따끈따끈하던 그 사람의 생활을 걱정해서(빚투성이라는 걸 말도 안하고 결혼 했다는 것은 나중에 알았다)
그만두고 육체노동 일을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을 만류하고, W워크 가능한 아르바이트로서 남겼다.
그렇게 생각했더니 이 아저씨, 직장의 20세 안밖의 여자 아이와 불륜 저지른 거야.
모두에게 들키지 않게 여러가지 하려고 한 것 같지만, 애초에 생각이 얄팍한 아저씨와 전문학교 나온 지 얼마 안된 젊은 아이의 비밀사항 따윈 뻔한 것이다. 다른 사원이 보자마자 들켰다.
하지만 아직 아저씨 아내에게는 들키지 않았으니까, 아저씨와 사이 좋았던 동료가 헤어지도록 충고했지만
금단의 사랑()에 취한 두 명은 들어주지 않기는 커녕 불륜 상대까지 직무태만으로 혼이난다.
지각 늘어나 업무중에도 외근하고 있는 아저씨와의 메일에 열중해서 나도 혼냈다.
계속
867: 866 계속 2013/09/15(일) 21:33:43. 88 ID:EGkBV398
그렇게 지내고 있는 사이에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
직장=피해자로 거래처=가해자 같은 느낌의 사고.
그런데 아저씨, 「고발」이라고 말하기 시작하며, 「직장은 피해자를 가장하고 있지만…」등으로 의미심장한 척 써내서, 없는 것 없는 것 「폭로」하기 시작했다.
아저씨 불륜이 들킨 것이 상당히 싫었던 건지. 아르바이트 대우에 불만이었던 건지, 이유는 지금도 잘 몰라. 전부 자업자득이지만.
보통으로 블로그에 썻으니까 블로그 염상. 다른 거래처에도 심각한 민폐.
여기부터가 수라장.
사내에서도 아저씨가 모르는 안건은 당연히 있다. 그것을 「실은 음모로…」 같은걸 암시하며(극히 보통 거래인데), 신문기자에게 까지 꺼리를 팔려고했다.
상사는 아저씨를 주의하지만 아저씨는 그 자리에서는 훌륭하게 사과하지만 귀가하는 길 내내 (라고 생각되는 투고시간) 블로그 투고.
「나는 압력에 지지 않는다!」라던가 아무리 봐도 악과 싸우는 정의의 히어로 나멋져 상태.
이윽고 이른바 2채널에서 말하는 귀녀(鬼女,※기혼여성판)같은 사람에게 들키고 큰소란이 터졌다.
그다지 액세스 없었던 회사의 HP가 서버 에러 일으키며 볼 수 없게 되버리고 불시에 전화 돌격도 걸려 오게 되었다.
나는 흔히 있는 성씨지만, 이름을 물어봐서 대답하면
「어차피 가명이겠지 w」라는 말듣고 또 2채널 같은데 노출되었다.
868: 866 계속 2013/09/15(일) 21:38:59. 21 ID:EGkBV398
사장이 아저씨에게 해고를 고했지만, 그것만으로는 더욱 아저씨가 하고 싶은 대로 다하는게 될 것 같았기 때문에 변호사를 고용하고 사죄문서 쓰게했다. 신혼인 아저씨 아내는 처음 그곳에서 자신의 남편이 빚투성이인 일에서부터 불륜, 내부 고발(번쩍)까지 알고 망연자실.
아직 20대 전반 젊은 사람이었지만, 즉석에서 이혼신고 내고 시골에 돌아갔다.
그 후, 불륜 상대가 왠지 발광. 아저씨의 새빨간 거짓말을 믿고 있었던 것 같고(아저씨가 빚투성이인 것은, 회사가 지급해야 할 것을 내가 빚져서 입체하고 있으니까, 같은 터무니 없는 거짓말을…)
종업한 뒤의 직장에 한밤중에 침입(의도적으로 열쇠를 잠그지 않았다) 데스크나 서랍을 엉망으로 만드는 사안 발생.
금고도 열려고 한 것 같지만 그렇게 간단히 열리지 않아w
본인은 다음날이 되자 모른 척 하며 출근해 왔지만 빌딩 입구의 감시 카메라로 체크 완료, 바로 경찰 인도.
경위는 하나하나 상세히 공표하고 있었지만 아저씨의 언동도 불륜 상대의 행동도 너무나도 의미불명해서
귀녀적인 사람들은 「이렇게 의미불명한 것은 무엇인가 숨기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더욱 더 전화 돌격
이쪽도 너무 의미불명해서 곤란해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말할 수 있을 리도 없다.
지금은 상당히 안정되었지만 당시는 정말로 상사와 머리 아플 정도로 괴로웠다.
사장이 「우리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당당하게 있으면 된다」라고 묵묵히 버티고 있었다.
지금도 생각날 때마다 전화 돌격 있지만 이젠 과연 저 쪽에서도 최근에야 넷에서 검색해 알고
콧김 뿜으면서 사납게 대들지만, 이쪽이 정중하게 설명하면 시무룩해져서 전화 끊을 정도로 진정됐다.
870: 866 계속 2013/09/15(일) 21:41:33. 38 ID:EGkBV398
계기가 된 거래처와의 사고같은 것도 상대방과 대화하여 해결했지만 그 뒤 거래처는 도산했다. 다소는 이 사고도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쪽은 그 쪽 대로 잔당같은 것이 아직도 넷에서 폭로w 하려 하고 있지만 말이 너무 전파스러워서 아무도 상대 하지 않는다.
아저씨는 결국 육체노동 하면서 회사에의 사죄금(할부)과 빚 갚고 있으며
동료가 봤다는 데 따르면 또 최근 불륜 상대와는 다른 여자와 밤의 번화가를 함께 걷고 있었다고 한다 w
아저씨, 특별히 꽃미남(イケメン)도 아닌데 뭐가 좋은 걸까…(덧붙여서 이혼×3)
불륜상대는 불기소가 되었지만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동업 타사에 뻔뻔스럽게 이력서 보내거나 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당연히 거절당했다.
단지 이 건 이래, 전차 안 걸려있는 내부고발 기사 같은걸 보고 있으면 고발하는 당사자도 어딘가 감추고 있는 것이 있는게 아닐까나-같은 찌르는 관점으로 보게 되었다. 실제로 어떻까나.
이번 직장이 지금보다 큰 빌딩에 이전하므로 문득 여러가지 생각난 기념. 장문 미안.
908: 866 2013/09/16(월) 11:42:06. 21 ID:GMzfe8D/
>>866의 수라장의 사람입니다
hagex라든가 하면서 마토메 사이트에서 지적해 왔기 때문에 일단 레스 대답하자면
이 이야기는 지어낸건 아니야.(지어낸걸 취급할 때까지가 그런 예풍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2채널에 쓴 것은 그 밖에 쓸 데가 없었으니까 그렇고 당시 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페이크 넣어뒀지만 알 것.
그 때는 공표할 수 없어서 여러가지 납득할 수 없었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반응이 없었다 는 것은 이제 모두 기억하지 않는다 거겠지. 어떤 의미 안심해요.
전화 돌격 해 온 사람도 이젠 기억하지 않지 않을까, 저런 짓 하는 사람은 염상 일어날 때 마다 다른데도 전화 돌격 해 왔겠지 죽어라
수라장 당시는 머리 이상한 항의 전화 탓에 병들어서
이건의 굉장한 염상이다, 위험하다 내일부터 밖에서 걸을 수 없다, 이러다가 친가도 특정당해서 돌팔매 당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똥꼬털에 비하면 전혀 큰 일이 아니었다고 지금이라면 생각된다. 이상
引用元: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5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