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4일 화요일

【2ch 괴담】『세계일주 하고 있는 블로거 부부가 말라리아로 사망』

5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1/28(화) 00:21:46. 38 ID:Rn0VV2w20
몇 년 전에 이야기 거리가 되었던, 세계일주 하고 있던 블로거 부부가 말라리아로 사망한 건.

볼리비아의 호텔 화장실에서 아내가 사망→남편은 병원에 호송되고 나서 사망
→증상과 몇일 전 블로그의 문장으로 보아, 아프리카(마지막은 에티오피아)에서 벌레에 물렸다고 쓴 게 있어서 말라리아가 아닌지, 하게 된다

부부는 직전까지 블로그를 갱신하고 있었으며, 두통이나 발열이나 구토를 호소하는 문장이 있었지만, 해외여행 보험이 끊겨 있었다.
또, 말라리아에는 잠복기간이 있지만,
발병한 곳은 고산지대라고 하는 것도 있어서, 두 명은 이러한 증상을 고산병일거라고 생각했다.
인기있는 블로그였고, 죽는 모습도 비참(부인은 화장실에서 토혈 중에 사망한 모양)했었으므로,
당연히 넷상에서는 동정과 애도의 말이 흘러넘쳤다.

그런데, 그 뒤 화제가 돼서 블로그 독자가 늘어났지만,
그러다 부부가 학생증을 위조해서 교통비를 절약하거나
취업비자를 가지고 있지 않음 에도 불구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불법취업해서 돈을 벌거나 하고 있던 것이 발각.
벌레에 물렸던 것도 100곳 이상 몸을 찔려 있었던 것 같아서 ,
농담 반으로 말라리아나 이상한 병에 감염되지 않을까나? 하고 본인들이 걱정하는 기사도 있었다.
더욱이 친구를 자칭하는 남자가 유족에게 양해도 없이 『두 명의 블로그나 다양한 사건은 책으로서 출판합니다!』라고 선언.
유족에게 매상을 준다고는 말했지만,
『무려 출판 전부터 예약이 쇄도! 블로그의 힘 굉장해w』 『우스개소리같은 숫자입니다만 사실입니다』
라든가 그런 걸 말하기 때문에, 아니나 다를까 이 친구의 블로그는 염상(炎上, 인터넷 속어. 문제가 있는 사이트에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소란을 피우는 사태.).
부부와 함께있는 사진을 올렸기 때문에 친구는 친구였겠지만…


5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1/28(화) 00:22:28. 73 ID:Rn0VV2w20
덧붙여서, 이 부부는 일본에서 일을 그만두고 주위에서 빚을 얻어서 이 여행을 하고 있었다.
뭐어 갚을 의사는 있었던 것 같지만,
당초는 더 빨리 귀국할 예정이었던 것을, 즐겁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연장으로 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사망.
게다가 보험에는 전혀 들어 있지 않았던(갱신을 할 수 없었던 것 같다) 탓으로,
유족은 해외에서 사체를 일본으로 도로 가져오는데, 그야말로 사무수속이나 자금조달로 고생했다.

죽은 사람이니까 너무 나쁘게 말할 수 없지만,
뭐랄까 너무 일본에서 주변에 폐를 끼쳤던 것과
해외에서 불법취업 같은 범죄행위를 하고, 그것을 블로그에 당당하게 쓰는 행위느은…
처음은 「부부끼리 여행 중에 불쌍하구나」 정도의 감상이었지만, 부부가 놓여져 있었던 상황을 보면,
그렇게 위험한 짓을 몇번이나 거듭하고 있다면, 그러다 한 번 정도는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결할 것 같았다.
죽은 것은 불쌍하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하게 나쁘다고 말하지 못하고 동정도 하지 못하고 뒷맛 나쁘다.

後味の悪い話 その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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