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4일 수요일

【2ch 괴담】회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

345 이름:운보 투고일:03/02/20 20:54
나의 친구, K씨의 체험입니다.

어느 휴일, K씨는 방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지럽게 책이 꽂혀 책장을 정리하려고 생각해서,
책을 모두 책장에서 꺼내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세번째 선반의 책을 빼내자 안 쪽에 뭐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현상하지 않은 인스턴트 카메라였습니다.
K씨에게는, 그 카메라는 기억에 없는 것이었다고 합니다만.
호기심도 있어서, 현상을 해보기로 했다는 것 같습니다.
남은 횟수를 보면, 앞으로 필름 한 장 남아 있습니다.
K씨는 뭔가 적당히 찍으려고 생각했습니다만,
주위에 특별히 찍을 것도 없기 때문에,
카메라를 자신의 얼굴 앞에 대고, 찰칵 하며
자신의 얼굴을 찍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시간 뒤・・・・
K씨는 현상한 사진을 가게에서 받아와서,
가까운 찻집에 들어가, 현상된 사진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K씨를 포함해 5명의 남녀가 관광지 같은 곳에서,
찍혀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K씨는 생각해 냈다고 합니다.
그 사진은 대학 친구와 여행하러 갔을 때 것으로,
이미 5, 6년이나 지난 옛날 일이므로, 완전히 잊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진도 그 여행 때 것이며,
친구의 그리운 얼굴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득, 이상한 위화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3명 까지는 알고 있는 얼굴인데,
마지막 한 명은 기억이 없습니다.

346 이름:운보 투고일:03/02/20 20:56
머리카락이 길고, 음침한 느낌의 여자로,서
모두가 웃고 있는 가운데, 무표정한 얼굴로 있는 그 여자를
K씨는 아무래도 생각해 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

또 하나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은, 몇 박인가 했던 여행이므로,
사진에 따라서, 모두 복장이 다른데,
그 여자 만은, 어떤 사진에서도 회색 같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앗!! K씨는 모든게 다 생각났습니다.

그 여행은 K씨가 당시 사귀고 있었던 애인과
K씨의 남자 친구와 그의 애인이서 간 여행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4명입니다.

회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는 전혀 모르는 여자입니다.

머리카락이 긴 여자는, K씨가 찍혀 있는 사진에는,
반드시 찍혀 있고, K씨의 곁에 있으려고 하는 듯이 찍혀 있다・・
우연히 찍혔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공포가 K씨를 덮쳤다고 합니다.
무섭고, 무서운 마지막 한 장・・・
오늘, 적당히 자신을 찍은 사진을 보면・・・

K씨의 얼굴 옆에, 그 머리카락의 긴 여자가 히죽 거리며
웃는 얼굴이 찍혀 있었다・・・・

아연해진 K씨의 자리에,
물을 가진 웨이트레스가 와서는.
톡 하고, 테이블에 물을 2잔 놓았다고 합니다・・・・

洒落にならないくらい恐い話を集めてみない?Part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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