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4년 간 사귀던 여자친구가, 유명회사에 다닌다는 남자에게 헌팅당해서 헤어지자고.

306: 무명씨@오픈 2014/07/23(수)12:14:10 ID:???

4년 정도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고, 서로의 부모님들도 교제가 있어서
결혼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조금 미하(ミーハー)인 데는 있었지만,
돈에도 견실하며 착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친가에서 저녁밥을 먹고, 쉬고 있으니까
갑자기 그녀가 나와 거리를 두고 싶다고 울면서 말하기 시작했다
여러가지 이야기해보니까, 헌팅당한 남자에게 눈이 쏠린 것 같다
나와 그녀의 아버지와 어떤 남자냐고 캐물으니까
텔레비전에서 CM하고 있는 유명회사에 다니는 남자라고,

그녀 「별로 회사명으로 그에 끌린게 아니라, 성격과 인간성에 끌렸다」
아버지 「고작 2개월 사귀고서 그 남자의 무엇을 알 수 있어,
○(나)와의 일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그곳의 사원이란 증거는 있는 건가,
거기에서 일하고 있는 파견사원일지도 모르잖아」
그녀 「제대로 명함도 받았고, 사원증도 보험증도 보았다.
설사 파견사원이라도 인간으로서의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
좋아하게 되는데, 사귀었던 기간은 관계없다」

그녀는 4년 간 사귀었던 것보다도,
그 남자의 화려한 회사명에 끌리고 있는 것은 확실했다
두 사람의 4년 간은, 그렇게 얇팍한 4년간이었던 것인가 라고 생각하면 허무해졌다
그런 소리를 울면서 말하는 그녀가, 다른 생물 같이 생각되었다

아버지 「우리 회사도 기업간 거래만하는 회사이지만,
화려함은 없지만 1만명 이상의 종업원이 있다
훌륭한 회사다, 불과 창업한지 20년 정도인 회사보다도 신용할 수 있다」

BtoB가 주체인 회사는, 기본적으로 광고비에 돈 들이지 않기 때문에 수수하다
울면서, 새로운 남자의 근사함을 설명하고,
나에게 사죄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떨어진 상대에게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으므로, 헤어지기로 했다

나의 회사에서 그녀의 친가는, 도보거리에 있었으므로 그녀가 없을 때에도
아버지와 술을 마시고 야구 관전하고,
식사를 하고 나서 돌아가는 것이 일과가 되어 있었다
그녀의 부모님에게, 지금까지 신세를 졌던 것의 답례를 하고 헤어졌다





307: 306 2014/07/23(수)12:15:40 ID:???

그녀와 헤어지고 동료의 회식에 불려가게 되었다
위로해 주던 동료와 사귀기 시작했을 무렵에
그녀로부터 전화가 있었다
한번 더 다시 사귀어볼까?라니 3개월 만의 전화에서 갑자기 말하지 마
사귀기 시작한 그이는, 파견사원이 아니었지만
3년간 계약사원이었던 것 같아서, 금년도로 계약만료
그녀가 친구에게 속았다고 푸념을 말했다는 것은 듣고는 있었지만

그녀 「그 남자는 정사원이 아니었다, 속았다」
「인간성으로 좋아하게 되었으니까, 그런 것은 문제 없지
나는 회사의 아가씨와 사귀고 있다」
그녀 「○군(나) 쪽이 나에게는 좋으다고 깨달은 거야,
4년이나 사귀고 있었으니까 그런 여자와는 헤어져」
「동료로서 너보다 교제한 것 자체는 길기 때문에,
4년의 사귄 것보다 2개월인 남자를 고른 것은 너겠지」

전화를 도중에 끊고, 착신 거부로 했다
그 후, 스토커가 된 그녀를 동료와 함께 격퇴한지 1년
동료와 납폐하는게 정해졌으므로 기념으로 써둠






308: 무명씨@오픈 2014/07/23(수)14:00:19 ID:???

옛날은 정사원과 파트 정도의 신분 밖에 없었는데
파견사원이든지 계약사원 등이 나타나서, 까다롭게 됐군
관공서에도 임시직원같은 것도 있다.
계약사원이라도 보험서가 발행된다.
일단 직접고용이니까 당연한 건가.





309: 무명씨@오픈 2014/07/23(수)14:21:50 ID:???

>>307
직함으로 결정하는 것의 시비는 내버려두고,
스스로 심하게 차버려 놓고 돌아올 수 있을 거라고 간단하게 생각하는 무신경함이 싫다.
프라이드 있으면 부끄러워서 얼굴 내밀 수 없지 보통.





316: 무명씨@오픈 2014/07/23(수)22:08:42 ID:???

>>307
결혼 눈 앞에 두고 저 쪽에서 정체를 드러내 주었으니까 잘됐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2度目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452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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