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모르는 사이에 스토커에 점착 당하고 있었다.

17: 무명씨＠오픈 2014/05/05(월)01:08:29 ID:???
고교 입학 후, 모르는 사이에 스토커에 점착 당하고 있었다.
대전제로서 일이 발각될 때까지, 나에게는 스토킹 당하고 있다는 자각이 전혀 없었다.
자세하게 쓰면 길어지니까 조목별로 적으면.

・스토커, 미션계 여학교 입학식을 시찰. 여자 아이 물색. 수수하고 얌전해보이는 나를 눈여겨본다. 간단히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생각, 어택하기로 결의.
・입학 후 1주일 지났을 무렵으로부터 통학용 가방에 괴문서가 집어넣어졌다. 당시는 친구의 장난이라고 생각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이야기 거리로는 했지만 범인 특정은 하지 않고 무시 하고 있었다.
・3개월 정도 경과. 좀처럼 돌아 보지 않는 나에게 화가 치밀어오른 스토커가 괴문서 공격을 단념. 미행을 개시. 상당히 접근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나 일절 눈치채지 못함.
・무엇을 해도 반응이 없는 나에게 인내심의 끈이 끊어져버린 스토커, 하교중에 나를 잠복하고 기다림. 고백을 외친다.
・나 「누구십니까？ 착각이 아닙니까？」라고 진심으로 이상하게 생각하여 질문. 존재를 인지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을 파악한 듯한 스토커, 생기가 없는 얼굴을 하고 떠난다. 그 이래 한번도 모습을 보지 않았다.

스토커가 떠난 뒤,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귀가.
몇시간 뒤, 입욕중에 간신히 사태를 이해하고 나서가 수라장.

그 사람은 스토커, 혹시 잘못하면 살해했을지도 라고 패닉.
그 다음은 다소 경계심을 가지게 되서, 큰 수라장도 없이 살고 있다.
글에서 쓴 스토커 측의 사정은, 괴문서나 고백에서 추정한 것이므로, 실제와는 다를지도.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よ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9687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