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31일 목요일

【2ch 막장】아내와 딸(10세)을 사고로 잃었는데, 나를 노리던 여자가 「나의 념(念)이 통했는지, 겨우 장해가 없어졌습니다.」

405: 무명씨@오픈 2014/06/23(월)17:41:28 ID:Mgygi181o
쥬리 메일(ジュリメール)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12년 전에 아내와 딸(10세)을 사고로 잃었다.
개를 산보하던 중에 콘크리트 믹서 차에 치었다.
운 좋게 개만 살아 남고, 경찰에 보호받은 개의 얼굴을 보고 크게 울어 버렸어.
이녀석들 아내와 딸이 질퍽질퍽하게 되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나와 아들(9세)과 개로서 얼마동안 울면서 살았다.
나는 무책임하긴 하지만 부모니까, 아들이 상처입은 마음을 달래려고 필사적으로 하고 있을 때 쥬리로부터 메일.

건명 〇〇씨에게

본문
부인과 따님, 유감스러웠네요.
당신은 기혼자라는 이유로
나의 마음을 거부해 왔습니다.
순수한 연심이었기 때문에 부인이
미워서 어쩔 수 없었다.
나의 념(念)이 통했는지, 겨우 장해가 없어졌습니다.
아직 아들 군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장해를 없앴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요
그것은 뭐, 두고보다가・・・네요☆
내일, 일요일이고 디너라도 어떻습니까.
대답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 여자, 내가 기혼자라고 말하는 데도 불구하고 관계를 강요해 오던 부하.
나는 아내와 자신의 아이 밖에 사랑할 수 없고, 15살이나 아래인 계집아이는 무리라고 몇번이나 거절했다.
상사에게 알리자 다른 직장에 날려지고 나서 소식 없었지만・・・



406: 무명씨@오픈 2014/06/23(월)17:54:35 ID:Mgygi181o
도저히 분노를 억제할 수 없어서,
「나는 아내와 아이들 밖에 사랑할 수 없다!!
너의 념(念)인지 뭔지로 아내와 딸이 죽었다면,
너의 일족을 후대까지 저주해 주겠다!라고 대답해주면,
「저주받을 정도까지 미움받을 짓을 한 기억은 없습니다!」라는 대답이 왔다.
오컬트를 숭배하고 있는 쥬리에겐 이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당분간 관계가 없어졌다.

그리고 일년전. 쥬리가 20살 아들에게 말을 걸어왔다. 근처의 게임 센터에서.
아버지 어떻게 지내고 있어? 라고 물은 것 같다. 아들은 쥬리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고,
「너가 어머니와 누나 저주해 죽인 녀석인가」라고 말해 준 것 같다.
쥬리는, 「부탁이니까 아버지에게 저주하는 걸 그만해 달라고 해줘」하고 호소했다고 하지만,
「지겹다」하고 도망쳐 왔다.
아들의 이 보고를 듣고 경찰에 직행했지만, 아직 피해가 없기 때문에 대응할 수 없다고 했다.
이 일 이래 쥬리로부터의 접촉은 없다.

「저주하는 걸 그만해 달라고 해줘」라니・・・도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408: 무명씨@오픈 2014/06/24(화)16:35:45 ID:lj3CIGu65
여러가지 의미로 무섭다







ロミオメール 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489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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