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2일 화요일

【2ch 막장】「알고있다!그들은 진 편이 마음에서 그리는, 사회에의 복수의 체현자다!」

710: 무명씨@오픈 2014/06/21(토)20:17:51 ID:w9YoDsgUG
중학생 무렵.
wiki의 처참한 사건을 보고는,
「알고있다!그들은 진 편이 마음에서 그리는, 사회에의 복수의 체현자다!」
라고 감명을 받고 있는 놈이 있었다.

진 편의 기준을 모르겠고, 그 녀석이 무슨 열등감에서 그렇게 범인들을 존경하는지 수수께끼였지만, 나날이 그 녀석은 그러한 사건이나 작품에 빠져들게 된다.

그런 열등감도 싸움에 진 개라는 자각도 없는 나를 그 녀석은 「동지」라고 하며 얽혀 오게 되었다.




711: 무명씨@오픈 2014/06/21(토)20:25:13 ID:w9YoDsgUG
왠지 갑자기
「이것은 명작이다. 이 정도로 훌륭한 범인은 없다」
라며 세븐의 DVD 받거나, 존경하는 범죄자 이론을 끝없이 듣거나 했다.

조금 재미있기 때문에 내버려 두었지만, 중 3 수험기가 되자, 그다지 상대해 줄 수 없게 되고 나서 조금 과격하게 되었다.
뭔가 잘 모르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지리멸렬한 말을 중얼거리거나, 나이프 가지고 다니며 히죽히죽 거리고 있고, 라이터 불을 보고 멍해져있는 등.

712: 무명씨@오픈 2014/06/21(토)20:39:54 ID:w9YoDsgUG
그것이 클래스에서 우쭐거리는 불량 비슷한 무리에게 주목받아서 바보취급 당하게 되었다.
「벌레의 한마리도 죽일 수 없는 주제에 폼잡지마」
하고 머리를 흔들었을 때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바로 말렸지만 그 녀석은
「해치워줄거야, 해버리면 되잖아」
하고 투덜투덜 말했다.
언제나 가지고 다니고 있는 나이프로 그 녀석들 찌르지 않을까 걱정됐지만, 그대로 본인은 숙이고 잠들어 있을 뿐이었으므로 지켜보고 있기만 했다.

그 다음은 아무 일도 없이 방과후 돌아갔으므로 안심하고 귀로를 돌아가는데,
우리 집의 부근에 있는 공원에서 고양이를 죽이려고 했었다.
짓누르고 나이프를 찰싹 고양이에게 들이대고 있었다.
말리려고 하자 따로 공원에 있던 아저씨가 고함치고, 놀라고 있는 사이에 고양이는 도망쳐 갔다.
자기보다 약하고 완전히 무관계한 것에 공격하는 것도 화가나지만, 그 녀석이 짓누르고 있던 것이 우리 고양이였다고 하는 것도 화가 났다.
그 녀석은, 아저씨에게호통듣고 당황해서 도망갔다.

713: 무명씨@오픈 2014/06/21(토)21:17:10 ID:rgtb2eFiS
나는 집에 돌아가서 고양이의 시체 화상을 대량으로 인쇄해서 학교의 책상에 집어넣거나, 비통지로 그 녀석의 휴대폰에 전화를 마구 하며 자동 응답 전화에 고양이의 울음소리 흉내를 마구 집어넣는다.
프리 메일주소에서 고양이 화상이나 그로테스크 화상 마구 보내기도 했다.
애초에 그런 성격인 놈이므로 자신 이외에 상담할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상당히 신경 쓰고 있는 것 같았다.

자신은 오칼트가 너무 좋아.
(그것이 동지라는 근거인것 같은데)
그 녀석이 상담해 왔을 때에
「너, 무슨 동물령 붙어 있어. 그리고 인간의 생령. 최근 고양이나 개 괴롭혔지?」
라고, 말하자 엄청나게 쫄았다.
「이대로라면 죽어버릴거야.」
이렇게 말하면 울기 시작했다.

714: 무명씨@오픈 2014/06/21(토)21:36:18 ID:rgtb2eFiS
어떻게든 해달라고 하자 엄청나게 끈질기게 말해왔으므로 친구의 아버지로서 스님으로 일하는 사람에게 상담을 했다.
친구의 아버지는
「오 불러와라, 재미있어 보이는 녀석이군」
라고, 말했으므로 제령이라고 말하며 데리고 가서 이야기를 했다.

그 녀석이 이야기를 해나가다가
「영혼 운운 보다, 너의 생각이 썩어 있다. 그 근성 다시 두들겨서 단련해 주겠다.」
그래서, 그 녀석은 그 날부터 휴일이 되면 친구의 아버지에게 다니게 된다.
상당히 단련받은 것 같아서, 처음은 홀쭉해져 있었지만 졸업할 무렵에는 성실하게 되어 있었다.

715: 무명씨@오픈 2014/06/22(일)06:44:35 ID:54qiTAhp3
>>714
쫄아버릴 때 까지는 복수였을 지도 모르지 않지만, 최종적으로 그 녀석에게 있어서 좋은 결과가 되었는지
그러나 그로 내성 있구나
자신에게는 무리이구나, 인쇄하거나 화상 찾거나 못해


716: 무명씨@오픈 2014/06/22(일)14:06:40 ID:4aUAhxivf
보복 레벨이었던가?
실례.
애초에 오칼트에 그로 화상에 시체 화상 같은걸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별로 아무 것도.
자신이 범죄자 예비군 같을지도.
지금도 가끔 만나지만 우리 고양이 해치려고 한 것은 일생 용서하지 않지만요.



本当にやった復讐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39433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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