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4일 목요일

【2ch 막장】iPad 도둑맞은 이야기

304: 무명씨@오픈 2014/08/08(금)15:13:03 ID:???

iPad 도둑맞은 이야기

부모님의 은혼식 식사모임을, 그럭저럭 고급 호텔 일식당에서 했다
요리는 예약되어 있었으므로,
도착했을 때 테이블에는 드링크 메뉴만 놓여져 있었다

드링크도 주문하고 요리도 나왔다
나와 남동생은 지참한 iPad로 Facebook에 화상을 up 하려고
iPad를 놓고 함께 만지고 있었다









식사도 끝나고, 남동생은 차를 가지러 주차장으로
나는 계산을 하려고 했지만 가방이 작아서 iPad가 들어가지 않는다
화장실에도 가고 싶었기 때문에,
옆에 있던 아버지에게 iPad를 「맡아줘요」하고 맡겼다

계산도 끝나고, 차로 귀가해서, 각자 욕실도 끝마치고
아버지에게 「iPad 어디?」라고 물으면 「하?가게에 돌려주었어?」라고

요리가 나오기 전에, 추천하는 술 등,
래미네이트 된 드링크 메뉴가 여러개 놓여져 있어서
나의 사유물인 iPad는 그 메뉴의 일환으로서 가게의 물건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당황해서 가게에 전화해도, 영업 시간 종료
어쩔 수 없이 호텔 프런트에 전화해서 전했더니
다음날 런치타임에 종업원이 출근하면 연락을 해주게 되었다

다음날 전화가 있어서, 상기를 설명하고,
어제 출근하고 있던 종업원에게 확인하고, 밤에 다시 전화를 받게 되었다
아버지에게 누구에게 건네주었는지 확인하니까, 슈트입은 남성이었다고





305: 무명씨@오픈 2014/08/08(금)15:13:43 ID:???

밤 영업시간 종료될 무렵, 책임자로부터 전화가 와서
전원과 이야기를 하고 확인했지만, 아무도 iPad는 받지 않았다는 것
아버지에게 확인하니까, 명찰 뱃지를 달고 있었으므로
틀림없이 그 일식 레스토랑의 남자 종업원이었다고 말한다
어떤 종업원인지 물어도 「젊은 종업원」이라는 것 밖에 기억하지 못하고
65세인 아버지가 보기에는, 40세 이하는 모두 젊은 것 같다

iPad는 구입했던 참이었으므로, 위치검색 어플도 깔지 않았다
책임자와 이야기하고, 대면하게 해주면 좋겠다는 취지를 전해도
전원이 매일 출근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정말로 당점의 종업원이었던 겁니까?・・・하고 우물쭈물

약간 독인 아버지는 탓하니까 불끈 화내고
「이걸로 불평은 없지!!」라고 만엔권을 내던졌다

거의 할부금 다 남아 있으니까 8만이야・・・
1만으로는 부족해・・・

결국 도난취급으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분실신고 만은 해두었지만
가게의 대응도 의심스러운 느낌이라, 어쩔 수 없이 소프트뱅크에서 해약하고 왔다
앞으로 2년 있지만, 울면서 할부금만 낼거야・・・

리츠 칼튼과 비교하면 한 랭크 아래인 호텔이지만
종업원 교육이 제대로 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호텔 디너를 예약했는데
이런 처사를 당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호텔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아르바이트는 아르바이트야
근무중에 8만이나 하는 손님의 사유물 훔치다니 너무 뻔뻔스러워





306: 무명씨@오픈 2014/08/08(금)15:25:18 ID:???

거기까지 쓸거라면 호텔의 이름이나 가게의 이름 써 줘.





307: 무명씨@오픈 2014/08/08(금)17:12:44 ID:???

아빠는 지나가는 일반인에게 선물해 버린 것은?





309: 304 2014/08/08(금)18:18:07 ID:???

>>306
쓰고 싶어!쓰고 싶어!

그렇지만 만일>>307이었던 경우, 명예훼손이며 영업방해가 되기 때문에 쓸 수 없어 Yo!





308: 무명씨@오픈 2014/08/08(금)18:17:40 ID:???

>>304
가게의 대응도 수수께끼이지만,
가방에 들어가지 않는 iPad는 꺼내들고 호텔에 가져 왔어?





310: 304 2014/08/08(금)18:26:36 ID:???

>>308
가져 갈 때는 남동생의 큰가방에 넣었다
그리고 전용 케이스에 넣었기 때문에 꺼내든건 아니야
아버지가 서류가 들어간 큰 봉투 같은걸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나 남동생도 그 봉투 안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orz

아직 가족내에서는 안절부절 못하는 일이지만,
「자기 방에 PC 있는데 무엇이 불만이야!」라고 고함지른다
iPad가 무엇인가 아버지에게 설명해도 알아주지 않는다
아버지 바르스!





311: 무명씨@오픈 2014/08/08(금)18:48:43 ID:???

아빠 멸망해 w
종업원이나 일반손님에게 실수로 주었는지 확실히 하고 싶다





312: 304 2014/08/08(금)19:32:14 ID:???

>>311
우리들 가족이 돌아갈 무렵은 폐점 시간 직전이라
다른 손님은 거의 없었다
노인 집단이 1팀 있었지만, 다른 손님은 돌아갔다
건네준 종업원은 아무래도 30대 정도의 남성 같지만
그런 연령의 손님은 점내에 없었으니까, 개인적으로는 종업원이라고 생각한다

어머니으로부터 아버지에게 비밀로,
아버지 퇴직금이 나오면 8만엔 보전 해주겠다고 이야기가 되었으므로,
개인적으로는 대단한 마이너스는 없어졌지만, 짜증스러운게 있어





315: 무명씨@오픈 2014/08/08(금)21:52:25 ID:???

>부모님의 은혼식 식사모임을, 그럭저럭 고급 호텔 일식당에서 실시했다
>나와 남동생은 지참한 iPad로 Facebook에 화상을 up 하려고
>iPad를 놓고 함께 만지고 있었다
고급호텔 레스토랑에서도 이런 짓 하는 녀석 있는구나.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카페라면 언제나 보지만.





316: 304 2014/08/08(금)22:58:50 ID:???

>>315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하지 않아
개인실을 잡을 수 있었으므로 가져간거다

개인실이 아니었으면 iPad 가져갈 일도 없었기 때문에
이번은 개인실 잡지 않는 것이 좋았던 결과가 되었겠지만





317: 308 2014/08/08(금)23:38:43 ID:???

>>310
iPad는 자신의 것이겠지.
어째서 스스로 관리하지 않고, 왕복 모두 남에게 맡기는 거야?
호텔 가니까 멋지고
작은 파티용의 것이었는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소지품은 스스로 가질 수 있는 가방을 준비(서브가방이라든지)
해야 했던 것이 아닐까?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오면 아버지로부터 받아서 자신이 가져야 했다고 생각한다.
만약 정말로 호텔 종업원이 도둑이라면
물론 그것은 훔치는 것이 나쁘지만,
호텔 사람이나 아버지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것도
조금 도리에 어긋나는 것 같았다.

д-)本当にあったずうずうしい話 第1話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81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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