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09(월) 13:48:32. 24 ID:XiLrJDHY.net
옛 남자친구가 부자가 되었다
같은 업종 다른 회사에 일하던 예전 남자친구의 인생 목표는 「40살까지 목돈을 모아서 세미 리타이어」였다
각종 투자를 공부하고 손 대면 손해 뿐이라서 설교하고 그만두게 했다
엇갈림이 많아서 대화하고 이별
→몇년후 좋은 연분이 있어서 나 결혼
→출산
→더욱 더 몇년 뒤인 금년 일에 복귀했다
금년 4월 직장에서의 환영 송영 모임에 옛 남자친구가 있어서 서로 깜짝 놀랐다
옛 남자친구는 그만두는 쪽이며 어딘가 시골에서 살겠다든가 인사하고 있었으므로
설마하고 생각해서 물어보면 돈이 모였다고 비밀로 가르쳐 주었다
그 액수 1억*＼(^o^)/*증거 기념 사진도 보여주었다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것 같다
잘은 모르겠지만 FX？로 몇회인가의 일본은행 개입？과 아베노믹스 라는 것 같다
・만약 나와 결혼했다면 그만두었을 테니까 돈을 벌지 못했다
・나에게는 멋진 남편과 귀여운 딸이 있어서 행복
그래서 서로 잘됐지요 같은 느낌으로서 당연히 연락처 같은 것도 교환하지 않고 종료했다
그때로부터 2개월, 왠지 모르게 마음이 진정되지 않는다
옛 남자친구 본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지만,
장난치고 있는 남편과 딸을 보면서
「이것은 1억 이상의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해 버린다…
자신이 이렇게나 욕심이 많다고 할까 비열하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마음의 수라장
23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09(월) 14:02:18. 30 ID:nJIiV2gj.net
>>230
좋은 연분과 자식은, 돈을 벌어들인 것 만으로는 손에 넣을 수 없어
그리고, 일을 계속하면서의 저금 1억은 가치가 있지만,
1억의 저금을 사용하면서의 전원생활 세미 리타이어라고 하는 것은,
이 앞으로 20년 분이라고 해도,
「악착같이 일하지 않고 조심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자금에 지나지 않는다
「1억」이라고 하는 상당한 액에 깜짝 놀랐겠지만,
옛 남자친구는 사치를 부리기 위하여 저금한 것이 아니라,
시골에서 세미 리타이어를 목표로 했던 것이니까
만약 그 옛 남자친구와 함께 했다고 해도, 「1억이나 있는데 어째서 이런 청빈 생활！
사치 부리고 싶기 때문에 세미 리타이어 하지 않고 더 일해！라고 할까 시골은 싫어！」하고
당신은 반드시 초조해하고 있지 않을까
232: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09(월) 14:08:14. 35 ID:nJIiV2gj.net
그리고, 1억엔의 이자만으로는 생활해 나갈 수 없기 때문에,
그 옛 남자친구는 저금을 사용하는 것과 동시에, 그것을 자본에 또 투자할거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거기서 크게 손해보면, 세미 리타이어 계획은 파탄한다
안정적이며 정기적인 불로소득이 있다면 (1억을 밑천으로 손에 넣는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고작 1억의 저금으로 세미 리타이어 하는 것은, 역시 갬블에 가깝다고 생각해
235: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09(월) 14:45:40. 77 ID:IzrkoqbY.net
집세수입이라든지 주식이라든지, 비교적 안정된 정기적인 불로 소득을 생각해 보았지만,
1억엔을 밑천으로 해도, 얻을 수 있는 것은 매년 수백만 정도
일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은 매력이지만, 역시 「부자생활」과는 상당히 멀구나
1억엔 이외의 일정한 수입 또는 불로소득이 없으면 「부자」라고는 말할 수 없어, 역시
236: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09(월) 15:03:29. 43 ID:5YNc+7ct.net
버블때라면 이자 생활도 현실성이 있었지만,
지금의 새눈물 같은 금리로는 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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