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에게 불임검사를 요청하니 「검사같은 탁상 공론보다, 실천으로 증명하면 되겠지?」

558: 무명씨@오픈 2014/08/14(목)18:52:21 ID:S5mtSG1Ki

결혼하고 3년째, 아이가 생기지 않는 채로 30살 생일이 와 버렸으므로
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불임에 걸릴 듯한 원인 없음.
남편도 데려 오라고 의사에게 듣고, 남편에게 그것을 전하자 거부되었다.
「검사같은 탁상 공론보다, 실천으로 증명하면 되겠지?」라고 말해서
의미를 모르는 채 병원 가라 안간다 싸움을 수개월,
그 사이 전남편 바람피었다.
바람기 상대가 임신하면 만사해결이라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 반년만 지나면 나만은 아빠, 너 같은 것 버려 준다」
하고 싸우다가 내뱉어 버리고, 어리둥절 하면서도 바람기 증거 모아서 이혼.
불륜녀는 독신이라고 속고 있었다, 불쌍하게.

여기로부터 로미오 메일.
나는 고학력이 아니지만, 일단 전남편과 같은 대학의 졸업생인데—.







너는 저학력이니까.
이것 보고, 밥을 먹을 수 없게 되겠지?
「식사를 하는 습관이 있는 인간은 200년 이내에 죽는다」
그렇지만, 착실한 교육 받은 남자로부터 200은 숫자 보고 코웃음 칠거야.
요는 단순한 수명이겠지, 라고.
남성 불임이라고 하는 것도 이런 것이야.
불임이란 임신을 하지 못한다, 임신하고 있지 않다, 은 의미.
남자에게는 자궁도 질도 없다.
그러니까 모든 남자는 불임인거야.
의사도 저학력인 너라면 호구로 만들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이런 단순한 미스리드에 걸리지 말아줘.
빨리 돌아와라.
빨리 하지 않으면 장애아 밖에 낳을 수 없게 될거야.
그 정도는 알고있겠지?
그러면, 나는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 있을 테니까.





561: 무명씨@오픈 2014/08/14(목)21:42:18 ID:Vh9kX6RX4

모든 남자가 불임이라면 너도 태어나지 않아





563: 무명씨@오픈 2014/08/14(목)23:03:56 ID:rJ9KD965B

우선 철저한 바보라는 것은 알았다.

ロミオメール 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489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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