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6일 토요일

【2ch 딸기 100% 막장】영화 서클에서 감상중에 전개나 결말을 전부 말하는 놈에게 다 함께 복수했다.

460: 무명씨@오픈 2014/08/12(화)16:35:25 ID:C9QXmamxu
우리는 영화감상을 주로 하는 써클.
그 가운데에 한 명 정말로 짜증나는 놈 A가 있다.
우선 상영하는 영화가 그 녀석이 이미 본 영화였던 경우, 보면서 앞으로의 전개나 결말을 전부 주절주절 말해 버린다.
「결말 말하지 마라」
라고 화내면
「하아?가르쳐 주는 거지」 「성격 나빠」
라고 내뱉어 버린다.
그 녀석이 아직 본 적 없는 영화였던 경우는 상영중에 쭉
「재미없어」 「시시하네」 「여자나 어린애나 보는 영화」 「레벨낮아」
라스트에는 반드시
「결말 예상 했어요」
그리고 주의받으면 또
「하아?정직한 감상 말하고 있는데 뭐야」 「성격 나빠」
 이렇게 말하고 돌아간다.
그런데 또 다음 상영회가 열리면 와댄다.

영화 보면서 계속무슨 먹고 있는 때도 있다. 게다가 쩝쩝이(クチャラー).
블랙 스완의 발레 씬의 한중간에 쩝쩝쩝쩝쩝쩝쩝쩝하면서 끝없이 먹고 있었던 때는 죽으라고 생각했다.
물론 먹으면서 네타바레(ネタバレ,작품의 내용을 까발리는 것, =스포일러)도 확실히 하고 있었다.

우리들은 무사안일한 부장에게 직접 담판하고,
「A를 쫓아내 줘」
이렇게 말했지만 부장은
「내쫓는 것은 무리. A가 자주적으로 그만둔다면 좋겠지만」
하고 역시 소극적이었다.

그 A가 같은 써클의 B라는 마음 약한 놈을 붙들고 술자리에 데리고 가서,
「너에게 만은 알려주겠지만 나 실은 C코를 노리고 있어」
이렇게 말했던 것이 B의 밀고로 발각되었다.
A는 C코에게 멋지고 박식한 나님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일련의 행동을 하고 있었 것 같았다.
그러고 보면 A는 C코가 추천하는 영화에는 트집 잡았던 적이 없었다.
그러나 쩝쩝이와 네타바레는 하고 있었으므로 A는 당연한 일이지만 C코에게도 미움받고 있었다.

우리들은 A가 자주적으로 그만둘 수 있도록, A에 대해서만 네타바레 마구 하게 되었다.
우선 상영 영화는 미리 전원이 이미 본 물건으로 압축하거나 전날에 A빼고 상영회를 하거나 했다.
그리고 감상하면서 전원이
「이 앞은 이렇게 되겠지~」
「다음 대사는 ××야」
「라스트는 이렇게 된다~」
하면서 분위기를 뛰었다.
A는
「너희들 바보 아냐」 「매너가 아니다」
라고 격노했지만
「하아?가르쳐주는 거지」 「성격 나빠」
를 전원이 연호해서 입다물게 했다.

영화 뿐만이 아니라 A가 읽고 있는 미스터리 소설의 범인을 가르쳐 주거나
A가 헌책방에서 모으고 있는 딸기 100%의 주인공이 거유 히로인과 맺어지지 않는 것을 선의로서 가르쳐 주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A가 분노해서
「이런 레벨 낮은 놈들과는 함께 할 수 없어—」
하고 써클을 그만두고 나갔으므로, 마지막 마지막으로 C코에게 그이가 있는 것을 네타바레 주었다.
그 C코의 그이가 나…였다면 좋은 결말이지만 그렇지 않았다.

지금은 평화로운 영화 써클입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985297/


딸기 100%가 재미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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