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1일 일요일

【2ch 막장】메이드 카페에서 점원이 가게를 그만두므로 졸업파티를 열었는데, 남자친구를 자칭하는 손님들이 나타나…….

648: 연인은 무명씨 2007/04/21(토) 11:19:37 ID:CFnl99Gw0
등장인물
나・음식점 아르바이트
A미(A美)・아르바이트 동료
B오(B男)・대학생. A미의 남동생. A미와 둘이서 삼.
C로(C郎)・A미의 그이. 원거리.

어느 날, A미가 가게를 그만두기 때문에, 졸업파티를 열게 되었다.
A미로부터 들은 이유는, C로와 약혼&동거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가게나 손님에게는 비밀이었다.

가끔 와있고, 단골도 알고있는 남동생 B오은 물론 출석.
그런 가운데, 써프라이즈로 C로가 급히 달려와서, 보통 손님인 척을 하며 섞여 있으려 왔을 때부터 B오의 모습이 이상하다.




B오을 발견한 C로도 미묘한 분위기로.
A미도 기뻐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안면창백.

하지만 거기는 서로 어른이기 때문인지, 가게안에서 떠드는 일도 없고
미묘한 분위기인 채로 파티는 종료.

649: 연인은 무명씨 2007/04/21(토) 11:29:24 ID:CFnl99Gw0
그 후, 대부분의 손님이 돌아가고, 우리도 정리하러 돌아가기 시작했다.
C로와 B오는 남아 있었다.
그리고 아직 돌아가지 않는 손님이 3명.
A미는 대기실에 돌아갔습니다.

A미의 팬이었으므로 눌러앉으려는 걸까?라고 생각해서 부드럽게 돌려 보내려고 했을 때,
손님 1 「A미 쨩을 맞이하러 왔다」
하아??라고 생각하지만, 전파는 자주 있는 일이므로 무시하고 돌려 보내려고 하니, 손님은 A미와 밖에서 만났던 적이 있으며, 그이라고 우긴다.
그것을 듣고 다른 손님도 그것은 이상하다고 옥신각신한다.
C로와 B오도 무엇인가 이야기하고 있으며 미묘한 분위기로.

여기서 아르바이트 2명에 담당하고 전원의 주장을 정리하고 종이에 썼다.
덧붙여서 A미는 아직 대기실.

651: 연인은 무명씨 2007/04/21(토) 11:33:30 ID:CFnl99Gw0
몹시 혼란스럽고 시간도 걸렸지만 요약하면 이런 느낌.

손님 123 「자신은 가게 밖에서 만난 적도 있고, A미의 그이이다. A미가 그만두는 것은 자신과 당당히 사귀기 위해서 이다.」

B오 「가게에 당당히 오려면 형제라고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해서 그 말대로 하고 있었지만, 실은 A미의 그이이며 동거중이다.」

C로 「B오와는 헤어졌다고 A에게 듣고 사귀기 시작했다. 지금은 그이라고 생각한다. 약혼한다.」

덧붙여서 B오과 C로는 원래부터 취미계의 지인.
B오과 A미가 함께 오프 모음에 가서, C로와 만났다든가.

B오는 A미의 현지에서 취직하기 때문에 이사할거라고 듣고 있던 것 같다.
그런 혼란 정점 속, A미 돌아오다. 상당히 긴 옷갈아 입기….

660: 연인은 무명씨 2007/04/21(토) 12:01:01 ID:2touIZXuO
침묵하는 남자들과 A미.
아르바이트 동료가 A미에 사정 설명을 재촉한다.
이하, A미의 말.

손님 123에 대해서 「모른다, 그런 일 하지 않았다」
B오에 대해서 「별로 그이도 아무 것도 아니다. 룸메이트.」
C로에 대해서, 「사귀고 있는건 당신 뿐.」
이라고 합니다.

또 각자 말다툼하는 남자들. 점점 수습되지 않게 된다.
아르바이트 동료가 어떻게든 정리하고, 재차 A미에 확인시킨다.
손님 123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손님이며 오해하지 마라고 엄격하게 말한다.
겨우 단념하고?혼란된 채로 돌아가는 123. 전원 울고 있었다.

665: 연인은 무명씨 2007/04/21(토) 12:15:20 ID:2touIZXuO
B오에게는 「룸메이트이며 생활비 관계로 함께 살고 있었던 상대방. 오해하지 말아줘.」라는 것.
B오, 분노헀다. 하지만 이제 기가 막힌 것처럼 「알았다 이제 됐다. 짐 가지고 나가」하고 돌아간다.
남은 C로에게 A미는, 「미안해요… 이런 아르바이트 였다보니…」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호소한다.
C로, 납득한 것처럼, 「큰일이었구나…너는 언제나 그렇게 노려지니까 나는 걱정이야.」
서로 껴안는 2명.


후일, 짐을 가지러 온 A미는 이런 일을 말을 남기고 갔습니다.
「돈줄인 손님이 저렇게 짜증나게 될줄은—. 적당히 놀았을 뿐인데.
B오도 만일을 위해서 남겨두려고 생각했지만 뭐 어쩔 수 없는가.
도쿄 집세 비싸기 때문에 생활비 여유 있어서 다행이었는데에. 
하숙 대학생 좋구나. 지금부터는 행복하게 살테니까 식에는 와줘」

지금까지 남동생이라고 생각했던 B오가 그이였다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쇼크였습니다만….
뭐가 뭔지 모르는 사이에 종료. 마지막이 간단해서 미안하다.
이렇게 세상은 잘 돌아가는 것일까…라고 망연.

아, 나는 목욕탕 아가씨도 물장사도 아니예요.

이상, 아키하바라(秋葉原)의 무서운 이야기였습니다.

667: 연인은 무명씨 2007/04/21(토) 12:24:01 ID:oZ2YwvIQ0
팬이라고 말하니까 메이드 카페라든지?
그렇지만 거기라면 좀 더 연령층 낮은가?

668: 연인은 무명씨 2007/04/21(토) 12:27:11 ID:x1WSreNO0
못생긴 착각녀와 오타 독신남의 짜증나는 이야기였군
수고

669: 연인은 무명씨 2007/04/21(토) 12:41:39 ID:2touIZXuO
아, 나는 어쨌든, A미쨩은 귀여운 아이예요.
남자 쪽에서 몰려들고….

677: 연인은 무명씨 2007/04/21(토) 18:14:42 ID:+qSG9XPz0
>>668
오타쿠는 진짜 미인에게는 접근할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에
못난이 착각녀라는 것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w

683: 연인은 무명씨 2007/04/22(일) 09:49:15 ID:4BFxtcGQ0
>>648
수고. 재미있었다
메이드 카페라면, 손님 123과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한 번 도쿄의 메이드 카페 간 적 있지만, 손님이 어떻게 봐도 오타쿠라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였기 때문에 웃었어 w
연령층도 거기까지 낮지 않다고 생각해. 꼭 드라마의 전차남 정도의 연령

>이렇게 세상은 잘 돌아가는 것일까…라고 망연.
될 리 없을 텐데 ww
지금은 좋아도, 이런 바보녀는 나중에 어떠한 형태로 아픈 꼴을 당해




引用元: ・◇修羅場◇part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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