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일 토요일

【2ch 괴담】『초등학교의 책상 안』

91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5/25(토) 01:58:52. 58 ID:vJOAg8bB0
내가 초등학생 때, 여름방학 직전이라고 하는 이유로 클래스에서 대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교실 청소 전에 자신들의 책상 안(서랍 안)을 정리하기로 하고, 일단 안의 물건을 전부 꺼냈습니다.
당시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w) 나는 정리 정돈이 굉장히 서툴러서,
책상 안에는 수업에서 사용한 프린트류가 뭉텅뭉텅 가득 처넣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모든 물건을 밖에 꺼내고, 완전히 텅텅 상태로, 책상 안에 서랍을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안에서 「가랑고롱」하고 소리가 났습니다.
아직 무엇인가 들어가 있었던 걸까?하고 생각해서 서랍을 꺼내자, 안에서 기억한 적이 없는 유리구슬이 나왔습니다.
「오 럭키」 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만,
책상 안의 물건은 전부 꺼낼 생각이었으므로, 한번 더 안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91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5/25(토) 02:07:13. 37 ID:vJOAg8bB0
서랍을 꺼내서 책상 안을 들여다 보고, 안에 아무 것도 들어가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나는 한번 더 서랍을 책상 안에 넣었습니다.
그러자 안에서 또 「가랑고롱」하고 소리가 났습니다.
엣? 하고 생각헤서 서랍을 열자, 이번은 종이공작에서 사용하는 가위가 나왔습니다.
역시 가위 같이 큰 것을 못볼 리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꺼내고 이번은 책상을 거꾸로 뒤집고, 완전히 안이 텅 비어 있도록 만들고 나서 서랍을 넣었습니다.
물론 서랍 자체도 빈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자 또다시 안에서 「가랑고롱」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조심조심 안을 열자, 이번에는 본 적도 없는 공구가 나왔습니다.
그 공구는, 학생의 의자 높이를 조절하려고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상시는 직원실에 놓여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에게 보내면 「어째서 이런걸 가지고 있는 거야?」하고, 굉장히 불가사의하게 여겼습니다.

혹시 책상 안이 어딘가에 통해 버린 것 일까-라고 생각한 체험이었습니다.

子供の頃の不思議な体験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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