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무명씨@오픈 2014/09/18(목)01:17:50 ID:???
남편의 누나가, 염원하던 살롱()을 마침내 오픈했다.
여기에 도달할 때까지 여러가지 있어서, 친 남동생인 나의 남편,
그리고 나도 조금 질린 느낌이었지만, 본인의 오랜 세월의 꿈이었다고 하고,
둘이서 이야기 하고, 개점축하의 꽃은 보내기로 이야기가 되었다.
가끔씩 사용하고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꽃집에서 몇만엔하는 호접란을 고르기로 하고,
보내는 시간 확인을 위해서 연락하니까
「너희들 일반인이 선택한 초라한 꽃은 필요없다.
나는 자신의 센스로 선택한 꽃 밖에 장식하고 싶지 않다.
나중에 청구서를 보낼테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꽃을 골라서 보내라」
이런 말을 들었다.
남편도 기가 세기 떄문에 「아무리 가족이라도 실례에도 정도가 있다.
초라한 일반인에게 잘도 돈만 받으려고 생각하는 구나!
청구서 보내도 절대 돈은 내지 않을 거니까!」
하고 뿌직 끊어서 끝났지만
나중에 그 이야기를 시부모님에게 하니, 개점을 도운 업자나
오래 알고지낸 친구 상대로도 그런 말투를 한 것 같아서 ,
그 제안을 받아는 주었지만, 오픈 첫날에
아무도 업자는 오지 않았고, 예약해 준 오래 알고지낸 친구에게도
무단 캔슬되었다고 한다.
호화롭게 개점 축하로서 장식되어 있는 살롱은, 파리가 날리지 않는 날이 없는 것 같다.
전의 직장과 싸워서 헤어진게 계기가 된 독립이니까
그 때의 손님도 따라 오지 않았다.
이제 와서 「가족이니까 2할 할인 할테니까~」라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전화가 걸려오지만,
「초라한 일반인이 실례해도 귀찮을테니까요」
하고 거절하고 있다.
431: 무명씨@오픈 2014/09/18(목)11:17:19 ID:???
>>430
우와아。。。
얼른 망할 것 같다
망하면 망한대로 「가족인데 와주지 않았기 때문이다!」하면서
되려 화낼 것 같다
(-д-)本当にあったずうずうしい話 第1話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813489/
2014년 9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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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인과응보
【2ch 막장】남편의 누나가 살롱을 오픈했다. 꽃을 선물하려 하니 「너희들 일반인이 선택한 초라한 꽃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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