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일 월요일

【2ch 괴담】『등산 그룹 일행』

489 :사랑스러운 사모님:2012/09/02(일) 06:59:18. 43 ID:gWVKknt80
이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중년 여성 사원에게 들은 이야기.
그 사람이 젊었을 무렵에 있었던 일이므로, 지금으로부터 수십년도 전의 일입니다만.

휴가로 친구와 여행하러 갔을 때, 어느 등산 그룹 일행과 만났다고 합니다.
일행은 7명(조금 기억이 이상합니다)의 젊은 대학생의 그룹으로, 그 가운데 여자 아이가 1명만 있었다고 합니다.
등산 그룹과 여성 사원의 그룹은 전철에서 자리가 이웃하게되었으므로,
얼마동안 즐겁게 담소하거나, 과자를 주거나 하며 지내고,
내릴 때는 「그럼 조심해서 다녀오세요」하고, 밝게 손을 흔들며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1주간 정도 지났을 때,
텔레비전에서 대학생 등산 그룹이 산에 들어간 채 예정일을 지나도 돌아오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아서, 조난된 모양이라는 뉴스가 흘렀다고 합니다.
여성은 뉴스를 보고, 곧바로 「그 아이들이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룹의 구성 인원수도, 날짜도, 향했다는 산도 전부 같음.
전철에서 함께 지냈던 그 아이들이 조난당했다니・・하고 믿을 수 없는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제발 무사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바랬다고 합니다만,
유감스럽지만 2, 3명인는 겨우 구조되었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전원 산에서 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해」라고 그 여성이 말하는 것이, 아무리해도 죽은 사람들의 얼굴이 생각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철에서는 1시간 반 정도 나란히 앉아서, 처음 본 사람들 끼리이지만, 쭉 즐겁게 회화하고 있었는데,
전혀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7명 그룹으로 여자 아이가 1명, 그 중 얌전해보이는 아이가 1명 있고,
그 사람이 여자 아이 배낭을 그물선반에 올려 주고 있으니까, 다른 아이들에게 퓨우- 퓨우- 하는 말을 듣고 새빨갛게 되고 있었다든지,
사소한 것도 모두 기억하고 있는데, 그런데 얼굴이 아무래도 기억나지 않는다.
여자 아이도, 그 아이도 죽었다고 합니다만, 머리카락이 길었는지 짧았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그것이 자신 뿐만이 아니라, 함께였던 친구도 마찬가지로,
전혀 얼굴이 없는 것처럼, 아무래도 죽은 사람들의 얼굴을 기억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별로 날짜도 지나지 않고, 1시간 반이나 옆에 앉아 있었으니까,
 1명 정도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도 괜찮을텐데, 누구의 얼굴도 기억나지 않아요.
 친구와도 『어째서 일까 이상하구나』라고 말했지만, 이런 일 처음」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495 :사랑스러운 사모님:2012/09/02(일) 08:58:34. 00 ID:Q3VM7wSs0
오빠의 중학교 입학식에서,
단상에서 오빠의 담임 선생님이 소개되었을 때, 어머니는 선생님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체격이 좋은 선생님인데 이상한 일이 일도 있구나 하고, 마음에 걸리는 사건이었지만,
그 해의 여름방학, 선생님은 교통사고로 급사했다.

임종이라는 것은 정해져 있는 걸까.
사고로 죽는다고 해도, 이미 예조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ちょっとした不思議な話や霊感の話 その43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