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9일 금요일

【2ch 막장】딸이 시어머니에 의해서 강에 떠내려갔다. 그리고 태풍 때 시어머니도 같은 강에 떠내려갔다.

468: 무명씨@HOME 2013/03/30(토) 22:28:33. 44 0
재능 없고 길게 써서 상세히 생각해 내고 싶지 않기 때문에 3행으로.

나의 장녀가 시어머니에 의해서 강에 떠내려갔다.
인과응보로 태풍 때 시어머니가 같은 강에 떠내려갔다.
그대로 삼도천까지 배웅했다.




뒷맛은 나쁘지만 후회는 없다.
감기걸려서 자고 있으니 기분나쁜 꿈 꾸고 생각나 버렸다….

469: 무명씨@HOME 2013/03/30(토) 22:31:35. 51 0
살인—

470: 무명씨@HOME 2013/03/30(토) 22:33:13. 56 0
장녀가 죽었다면 기분은 알겠지만,
죽지 않았다면 조금.
다른 복수도 있었을텐데.



471: 무명씨@HOME 2013/03/30(토) 22:41:24. 42 0
장녀는 죽어버렸어요.
시어머니가 강에 밀어버린 탓에 3살 때에.
우리는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는
한 명 밖에 가지지 않는다고 이야기한 뒤로.
아이를 잃어서 망연해진 나에게 이걸로 또 한 명,
이번은 사내 아이 낳아요! 라고 웃는 얼굴로 말한 수십년전.

당시 임신 8개월이었던 내가 말리는 것을 듣지 않고
태풍으로 물이 불어난 논을 보러 간다고 말하며
나가버린 시어머님을 어떻게 말리면 좋겠습니까?
배 속의 아이가 또 여자라고 알고는,
이번은 어디에서 떠내려 보낼까 라고 말한 그 사람을.
가르쳐 주세요.

472: 무명씨@HOME 2013/03/30(토) 22:45:19. 44 0
인과응보 라고 하는 것은
언젠가 자신에게도 돌아온다는 것이구나
잘됐어, 미운 사람이 죽어줘서

引用元: ・【宣戦】義実家にしたスカッとするDQN返し 237【布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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