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9일 금요일

【2ch 괴담】『피부박리』

63 :코피페:2008/12/21(일) 08:29:10 ID:no8bsVWt0

201: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5/14(수) 22:26:38 ID:0CAI4x1kO
2개월 전에까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병원은, 역시 식사의 제한같은게 상다잏 엄하지요. 특히 당뇨병에 걸린 사람 같은 경우는.
가족으로부터의 사식이나 매점에서 사는 것도 안됩니다만, 역시 인간이니까 배는 고파집니다.
그렇지만 밥은 맛이 싱겁고 적고, 완전하게는 아니지만 배가 부르지 않습니다.
당뇨병과 치매로 입원하고 있었던 이마이 씨 라는 할아버지도, 그 한 사람 이었습니다.

매일 매일, 「배고프다. 무엇인가 먹을 것 없어?」하며 간호실에 오고,
직원이 설명해도 「배고프다 시장하다」하며 울기 시작하는 상황. 솔직히 곤란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날부터 갑자기 그것이 딱 없어지고, 우리 직원도 상당히 놀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겨우 해방되었다」라고 안심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몇주일 뒤 야근 때, 직원 한명이 새파랗게 되어 간호실에 뛰어들어 온 것으로,
엄청난 일을 알았습니다.
「이마이 씨가! 사노 씨의 팔을!」
당황하여 보러 가니, 와병생활하는 환자분의 팔의 피부가 찢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피부 조각을 핥고 있는 이마이 씨가 있었습니다.
그야 최근, 환자분의 피부박리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피부박리는 솔직히 일상다반사이므로,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실은, 공복을 참지 못한 이마이 씨가 조금씩 피부를 벗겨서, (찰과상 입은 상처 정도의 크기)
먹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행위가 기분 나쁘고 피부를 핥으면서 「배고팠다- 배고팠어—」라고 중얼거리는 이마이 씨가, 정말로 무서웠습니다.

간호부장들에게 보고하고, 역시 문제가 되서,
그 후 이마이 씨는 다른 병원에 옮겨지고 반년 정도 지나서 죽었다고 들었습니다.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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