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4일 일요일

【2ch 막장】시누이의 딸이 집에서 기르는 식물의 잎과 가지를 뜯는걸 주의하자, 시누이와 함께 비웃었다.

247: 무명씨@HOME 2014/08/29(금) 09:15:05. 49 0. net

바로 어제 일.
일하고 돌아오자 시누이와 시누이 딸이 우리 집에 놀러와 있었다.
시누이의 오빠인 남편과 시누이 딸이 사이가 좋아서 종종 놀러 온다.

리빙에서 시누이 딸이 내가 소중히 기르고 있는 관엽식물의 잎을 잡아 떼거나,
가지를 꺾거나 하고 있었으므로
그런 짓 하면 안돼요. 불쌍하잖아 라고 말했다.
시누이 딸, 풋! 하고 뿜더니 화려하게 웃기 시작했다.
그 소리를 듣고 시누이가 온다.
내가 사정을 설명하자,
시누이는 식물이잖아, 상관 없잖아,
불쌍하다니,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하고 시누이 딸과 함께 웃기 시작했다.








식물도 살아 있다, 고 내가 말하자,
시누이 딸이 「아줌마에게는 아이가 없기 때문에, 그거(식물)가 아이 대신이구나—」하고 깔아보는 시선으로 함부로 말했다.
그 말 들은 시누이는 이봐, 그런 일 말하다니이, 안되잖아? 하고 능글능글.
그런 대화를 어느새 리빙에 와있던 남편이 보고 있었다.
그것을 알게된 시누이가 「오빠, 빨리 인간 아이가 생기면 좋겠네!」
이렇게 말하자 남편은 쓴 웃음.

그리고 시누이 딸이 남편 곁으로 종종걸음으로 다가가 팔장을 끼고,
「내가 ◯◯군(시누이 딸은 남편을 그렇게 부른다)
아이가 될까—♪ 으응, 신부가 되고 싶다♪」라고 남편을 끌어안으면서 선언.
남편은 기쁘게 능글능글 거리며
「아직 중학생이니까. 지금은 무리다. 더 어른이 되면w」하고.
솔직히 우리 남편이지만 기분 나빴고,
로●콘 인데다 근친 교미라니 때려치라고 생각했다.





248: 무명씨@HOME 2014/08/29(금) 09:19:13. 06 0. net

그 남편, 에너미인 데다가 쓸모없다고 생각하지만 괜찮아?





249: 무명씨@HOME 2014/08/29(금) 09:24:14. 77 0. net

이상하게 달래려는 말투 하지 말고, 그만해!라고 일갈했어야 했군.





250: 무명씨@HOME 2014/08/29(금) 09:24:52. 42 0. net

시누이 딸 중학생인데 남의 집 관엽식물의 가지 이파리를 뜯어내고 있어?
유치원 아이 정도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어요…





252: 무명씨@HOME 2014/08/29(금) 09:27:06. 15 0. net

아—…여자 중학생에게 「불쌍하다」고 하는 것은 조금.
그 설득이 통하는 것은 고작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일지도.





253: 무명씨@HOME 2014/08/29(금) 09:35:32. 58 0. net

잎을 뜯는 행위는 상당히 유치하지만, 나이에 맞게 프라이드만은 높은 것 같구나 시누이 딸.
어린 아이 취급으로 바보 취급 당핬다고 느낀걸까.
랄까, 그렇다면 오히려 철저히 어린 아이 취급하고,
폭행도 농담도 정면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전부 유아어로 받아치거나 자모의 미소로 흘려넘기면?





254: 무명씨@HOME 2014/08/29(금) 09:42:40. 99 I.net

기분 나쁜 시누이 딸이구나~
아무튼 그렇게 가르친 것은 시누이고, 두 사람을 건방지게 만든 것은 남편이지만
자택인데 아군이 없는 것은 괴롭네





257: 무명씨@HOME 2014/08/29(금) 09:58:59. 55 0. net

남편의 대응이 말도 안 된다.
그리고 유치원아가 아니라 중학생이 다른 집의 관엽식물을 뜯는다, 꺾는다 고?
너무 이상해….





258: 무명씨@HOME 2014/08/29(금) 10:02:44. 56 0. net

중학생 시누이 딸에게 그런 태도라니, 남편이 제일 기분 나쁘다





264: 무명씨@HOME 2014/08/29(금) 10:33:48. 98 0. net

애완동물을 기른 적 없는 사람이, 애완동물을 가족이라니 w 말하는 것 같은데,
관엽식물을 기른 적 없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겠지.
그래도, 중학생인데 그런건 아니야.





268: 무명씨@HOME 2014/08/29(금) 10:38:46. 15 0. net

시누이 모녀 너무 기분 나빠
어째서 그런 남편과 결혼 계속하는 거야?
백년의 사랑도 식을 레벨로 짜증나지만


小姑むかつく103コトメ
http://awabi.2ch.sc/test/read.cgi/live/140863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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