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후지 텔레비의 아침, 카와이 슌이치(川合俊一)가 사회를 보고 있던 정보 프로그램에 투고되어 있던 이야기가 뒷맛이 나빴다.
어설픈 기억이니까 상세가 다소 다를지도.
※) 카와이 슌이치 : 일본의 국가대표 배구선수, 올림픽·세계 선수권 등의 대회에 출전했다. 실내배구에서 은퇴한 이후 최초의 일본인 프로 비치발리볼 선수로도 활약했으며, 배구 해설자로서 활동하고 연예계에 진출했다.
어느 유치원(보육원이었을 지도)의 선생님이 깜짝놀란 부모라는 이야기를 투고하고 있었다.
어떤 학생(가칭 A군)이 가져오는 도시락이 언제나 크림빵이나 그런거 라서, 다른 아이를 부러운 듯이 보이고 있었으므로,
선생님이 A군의 모친에게, 「바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만약 시간이 있을 때는 도시락을 가져가도록 해주세요」라고 주의한다.
그러자 A군의 모친도 납득해 주었다.
A군의 모친은 외모도 수수하고 성실해보이는 사람으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들어 주었으므로, 안심하고 있었다.
다음날, A군이 도시락을 가져왔다.
A군도 기뻐보였는데, 막상 도시락상자를 열어 보자 내용은 텅텅.
A군은 크게 울었고, 그 날은 선생님이 자신의 도시락을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A군의 엄마에게 다시 주의하면,
「도시락 상자를 가져가게 하면 유치원에서 채워 준다고 생각했다. 먹을 것도 있어야 하네요」라고 말했지만,
다음날부터 먹을 것도 채우기로 약속을 했다.
다음날, A군이 도시락 상자를 꺼내자, 무게가 있으므로 음식이 들어가 있는 모양.
빨리 열어 보니까, 거기에는 두부가 한모 그대로 깔끔하게 들어가 있었다.
그 이래, 유치원의 프린트에는 도시락을 가져올 때에는,
『반드시 밥과 반찬을 넣어 주세요』라고 쓰게 되었다고 한다.
27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0/10(금) 13:09:52 ID:yz6lSL/PO
>>267
유치원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지만, 최근의 부모는 진짜로 그런듯 하다.
도시락은 편의점 도시락. 더욱 더 심한 놈은 도시락은 막과자.
「영양 밸런스 생각해 주세요」라고 타이르면, 비타민이나 철분 영양제를 갖져가게 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지 몰랐다고 말했어.
後味の悪い話 その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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