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5일 목요일

【2ch 막장】위층 아줌마가 기르던 고양이를 집어던졌다.

623: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11/21(목) 10:59:11 ID:nXpEn9pp
흐름 끊어서 미안합니다. 애완동물가능한 맨션의 4층에 살고 있는데 이불 말리고 있을 때 갑자기 위층에서 고양이가 떨어져 내려 이불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깜짝 놀라서 바로 구해줬지만
목걸이는 없어도 위층 아줌마가 기르는 고양이라고 알고 있으니까 전해주러 가니까 2살인 딸을 상처 입혔기 때문에 집어 던졌다. 그런 고양이 필요 없다 너가 길러라 하는 말을 듣고 머엉.




미치광이 아줌마는 자신의 아이에게 위해를 주는 놈에게는 인정사정이 너무 없어서 무섭다.



638: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11/21(목) 13:02:51 ID:IAE19D36
>>623
고양이 기르고 있는 몸으로서는 그 미치광이 아줌마 용서할 수 있다


624: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11/21(목) 11:03:40 ID:FCF1kqjQ
그 고양이, 어떻게 되었어?


62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11/21(목) 11:07:57 ID:nXpEn9pp
>>624
나의 아들이 고양이 알레르기이므로, 집주인에 사정을 이야기하자 집주인이 데려가 주었습니다.


626: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11/21(목) 11:09:14 ID:DUeXhhun
알레르기 있는데 애완동물가능 맨션에 살고 있다고 것은 지적해도 괜찮은 걸까?


628: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11/21(목) 11:15:46 ID:nXpEn9pp
>>626
고양이의 알레르기라도 중증은 아닙니다. 항체도 생길 수 있는 것과 남편이 개를 기르고 싶다는 이유로 애완동물가능한 맨션으로
방에 고양이를 들여보내고, 손댔지만 괜찮았습니다. 어라? 알레르기 나았나?


629: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11/21(목) 11:18:53 ID:nXpEn9pp
>>626
고양이는 안되고 개라면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고양이와 개 어떻게 다른지 모릅니다만


63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11/21(목) 11:21:03 ID:TjlTujkb
>>629
알레르기란, 기본적으로 단백질에 반응하는 거야.
그리고, 개와 고양이와는 생물로서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단백질도 달라.
그래서, 어느 쪽인가 한쪾만 알레르기라는 일은 자주 있습니다.


63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11/21(목) 11:21:16 ID:Cy+mNjfR
고양이 알레르기로 눈을 까뒤집는다던가 하는 심한 이야기도 있으니까,
조심하도록 해. 다시 한번 의사에게 테스트 해보면?

632: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11/21(목) 11:26:12 ID:nXpEn9pp
>>630
과연!잘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631
오늘, 일단 병원에 데려 갔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아서 안심입니다.

63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11/21(목) 12:29:20 ID:jT6Tae73
고양이가 살아나서 무엇보다 다행이야.

64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11/21(목) 14:09:12 ID:ysk3rYmD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5층 베란다에서 물건 던지는 시점에서
미치광이야.

元スレ:【セコキチママ】発見!キチガイママ その54【泥キチマ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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