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11/25(목) 16:46:03 ID:CYIFFUPK0
이번 달 호 리본에 실린 만화 『절규학급』이 상당히 뒷맛 나빴다.
주인공 여자 초등학생 A는 평소, 부모님의 애정이 3살 여동생에게 집중되어 있는 일것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 여동생과 바뀌고 싶다는 소원이 실제로 실현되어, 부모님에게 굉장히 사랑받는 여동생으로서의 생활을 즐기지만,
반대로 A와 바뀌어버린 여동생은, 어린 탓에 선악의 판단이 되지 않고,
A에게 부엌칼을 들이대거나 하며, A는 여동생을 무서워하게 된다.
그 건으로 모친은 A가 이상해졌다고 남편에게 상담.
남편은 작은 딸에게 너무 관심을 쏟은 탓으로 A는 그런 짓을 해버렸다, 내일 셋이서 대화를 하자, 라고 말한다.
이대로 좋을 방향으로 나가는 걸까 하고 생각했는데,
한밤중에 다시 여동생은 A를 끌어안고, 맨션의 베란다에서 떨어뜨리려 했다.
무서워하는 A얐지만 그 순간, 하루 만의 소원이 풀려서 원래 몸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때가 이미 늦어, 여동생의 몸은 떨어진 뒤였다.
텔레비전 뉴스에서는, 여동생의 추락사 및 몸에 있는 부엌칼의 흔적에서, 학대 의혹이 있다고 보도되었다.
A가 원래 몸으로 돌아올 수 있어서 잘됐다, 살아났다고 생각한 순간, 여동생의 몸은 낙하,
사실은 여동생이 A의 몸에 있었을 때 했는데, A가 여동생을 밀어서 떨어뜨려 죽였다는 것이 된다는,
어린이용으로서는 상당히 뒷맛이 너무 나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後味の悪い話 その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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