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바닥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을 때의 이야기.
밤 8시 쯤 청소가 끝나서, 도구를 주차장에 내놓으려고 뒷문 도어를 열었다.
그러자 사람이 양손을 파닥파닥 흔들며 불타고 있었다.
영화의 장면에서 스턴트 맨이 하는 것 같기도 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랐지만,
아무래도 불덩어리가 되었으면서도, 주차장의 수도로 불을 끄려고 걸어 오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수도꼭지의 손잡이 부분은, 마음대로 쓰지 못하도록 떼놓았기 때문에 물은 나오지 않는다.
경비실에 꼭지 손잡이 부품이 있으므로 가지러 가려고 한 순간, 누군가가 소화기를 분사하고 불은 꺼졌다.
소화기의 분말 연기(?)가 걷힌 뒤에는, 검게 탄 사람이 멍하니 주저 앉아 있었다.
곧바로 구급차와 경찰이 와서 그 사람은 옮겨져 갔다.
그 광경과 냄새는 일생 잊을수 없다.
571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8/11/03(월) 19:51:22 ID:YC/faYE2
나중이 되서야 알았지만,
불타고 있던 사람은 길거리의 점쟁이로,
트럭으로 과일을 팔러 오는 양아치와 자리를 놓고 싸우게 되고,
그 양아치에게 전등용 발전기의 연료를 뿌려지고 불 질러진 것 같다.
불덩어리가 된 채로 20미터 정도 걸어서 주차장에 가까스로 도착했다는 것.
점쟁이 씨는 1개월 후에 죽었다고 합니다.
어디에선가 소화기를 가져와서 분사한 사람도, 통보한 사람도 발견되지 않았던 것 같아서,
자신은 경찰에 2회 조사를 받았습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50度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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