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산책 도중에 『하얀 다리』가 함께 걷고 있는 일이 있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해도 평범하게 걷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얼굴 옆 정도의 높이에 다리가 있었다고.
어느 사이엔가 왼쪽에 있었다고 하고, 거리는 1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던가?
「이 부근을 다리가…!」하면서 설명하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보아, 손을 뻗으면 닿을 장소에 있었던 것 같다.
엄청난 공포를 느끼고 빨리 걸어서 어머니는 도망쳤다고 한다.
자신은 0감이라서,
「다리라니, 어디부터? 맨발이었어요? 맨발이라면 더러워져 있었어? 남자 다리? 여자 다리? 정강이털은 나있었어?」라고 물었지만,
어머니는 「너는 보지 않았으니까 모르겠지만, 무서워서 털이 있는지 없는지 볼 수 있을 리가 없어!」라는 말을 들었다.
다만, 인상으로는 가느다란 여자 다리였던 것 같다.
그 때 는 후응 하는 느낌으로 듣고 있었는데,
그 뒤 우리 지방의 아는 사람에게, 근처에 그런 것이 나오는 지역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어머니가 하얀 다리를 보았다는 현장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았을 때 살짝 무서웠다.
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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