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2ch 괴담】『아버지는 옛날, 요사한 스님과 한패가 되어 사이비 종교를 만들었다』

39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3/04(일) 05:59:02. 59 ID:+PvWhjPhO
좋은 이야기와는 조금 다르지만, 최근 화제가 되었던 세뇌와 조금 관련있는 이야기.

이혼했더 우리 아버지는 옛날, 요사한 스님과 한패가 되어 사이비 종교를 만들었다.
우리 언니는 어릴 적부터 감이 날카로워서, 그것을 노린 스님과 아버지가 교주로서 떠받들려고 획책 하고 있었다.
어린 여자애가 척척 알아 맞추는 진실에 신도는 거의 세뇌 상태.
금고에는 돈다발이 가득, 스님과 아버지, 동료들은 매일 저녁 호화롭게 놀았다.
언니는 감이 날카로운데 비해서 멍한 아이라서, 자신이 이용당하는 것도 깨닫지 못할 정도.
말하는 것을 듣지 않으면 맞게 되고.

어머니는 오컬트가 굉장히 싫다.
요사한 종교로 돈벌이하는 것도 싫고, 무엇보다 딸이 말려 들어가는 것이 굉장히 불안해서 견딜 수 없었다.
어머니는 어떻게든 하고 싶어서, 사람을 통해서 요사한 스님이 옛날에 수행했다는 절에 가서, 그곳의 주지 스님에게 상담했다.
주지은 옛날부터 현지 주민의 상담을 받는 선량한 사람이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주지 스님은 어머니 이야기를 자기일 처럼 듣고 있었지만, 요사한 스님이 하고 있는 일을 듣자 귀신 같은 표정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걱정할 필요 없다. 따님은 괜찮아. 남편과는 헤어지게 되겠지만」이라 말했다.


40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3/04(일) 06:11:12. 55 ID:+PvWhjPhO
그리고 몇주일 뒤, 요사한 스님은 갑작스러운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심장의 혈관이 파열했다고 한다.
그리고 언니는 몸 상태가 나빠져서 입원.
종교 지식 같은 건 없는아버지와 부하들 만으로는 신자를 모아 두지 못하고 컬트는 해체. 순식간에 분열.
한 명이 돈을 가지고 도망치고, 돈이 없는 아버지나 그 부하들은 야반도주했다.
언니는 입원중, 몽롱한 의식 속에서 주지 스님을 만났다고 한다.
주지 스님은 「괴로웠겠구나. ◯◯(스님의 이름)은 내가 데려 가겠다」라고 말했다든가.

그 뒤, 주지 스님은 돌아가시고, 친척이 절을 이어받았다고 풍문으로 듣고, 어머니와 언니는 답례를 겸하여 절에 참배하러 갔다고 한다.
현재 언니는 평범하게 일하면서, 속죄를 겸하여 무료로 여러 사람으로부터 상담을 해주고 있다.
무슨 인연인건가, 가족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 곤란해 하는 사람으로부터의 상담도 많다고 한다.


◇ 心霊ちょっといい話 ver.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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