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5일 일요일

【2ch 막장】어린 시절의 어머니는 모친을 잃은 이웃집 아이에게만 신경쓰고 자신은 방치하고 있었다.

148: 무명씨@HOME 2012/04/02(월) 15:25:21. 79 0
20년 가까이 전의 수라장.

자신은 당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였지만, 그 당시의 기억이 전혀 없다.
그 무렵에 부모님이 이혼하고, 부친에게 거두어 져서, 부친의 친가에서 조부모와 네 명이서
살고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마음에 걸리므로 아버지에게 물어 보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당시, 근처에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둘이서 살고 있는, 나와 동갑인 여자아이가 있었다.  언제나 배를 고파하고, 예쁜 옷도 입지 않은 여자 아이를, 나의 어머니는 동정하여, 집에 데려 와서 맛있는 것을 먹여주거나, 예쁜 옷을 사 주거나 하고 있었다.




어머니가 없기 때문에, 귀여워하고, 언제나 신경써주고 있었다. 그 사이, 나는 방치당했다. 간식도 없다. 옷도 사주지 않는다. 장난감도 줘버리도록 한다. 불평하면, 그 아이는 불쌍하니까, 하고 꾸중받는다.

그런 일이 계속되서, 나는 어머니의 관심을 끌려고 스스로 다리를 골절시켰다.  하지만, 전혀 불쌍하지 않았던 것 같고, 자꾸자꾸 상처를 만들게 되었다. 아마, 정신도 이상해졌다고 생각한다.

그런 자신을 두고 볼 수 없었던건지, 부친이 나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떻게 하면, 그 아이보다 불쌍하게 될 수 있는 거야?하고 완전히 초점이 맞지 않는 눈으로 중얼거렸다고 한다.

결국, 아버지와 어머니는 나의 일 때문에 크게 싸웠다. 그리고, 그 때 여자 아이의 아버지와의 불륜 발각.

이혼해서 나는 아버지와 친가로 돌아가고,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많은 애정을 받아 평범하게 자랄 수가 있었다.

여자 아이의 부친과 전 어머니는 재혼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애정은 자신의 아이에게만 쏟게 된 것 같아서, 지금까지 받고 있던 애정이 갑자기 없어진 여자 아이는 결국 삐뚤어져 집을 나갔다는 듯 하다. 불쌍한 아이를 만든 것은, 틀림없이 모친이라고 생각하지만, 특별히 동정하진 않는다. 기억도 없고.


150: 무명씨@HOME 2012/04/02(월) 15:56:53. 19 0
>>148
모친에게 , 아이는 도구였다
당신은, 불륜 상대의 아이로부터 마음을 끌기 위한 sage 도구
불륜 상대의 어머니 없는 아이는, 불륜 상대와 재혼하기 위한 도구
그 다음에 태어난 아이는, 자신의 지위를 확정시키기 위한 도구로서

새로운 도구를 손에 넣으면 낡은 도구는 불필요하므로 버려진다
그런 모친과는 반드시 절연한 채로 있도록, 주의할 것


引用元: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37
http://awabi.2ch.net/test/read.cgi/live/133315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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