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5일 일요일

【2ch 막장】레스토랑에서 어느 부부, 「트위터에 좋은 사진 올리지 않으면 팔로워가 줄어 들지도 모릅니다. 중대한 일입니다」

824: 무명씨@오픈 2014/10/03(금)00:09:57 ID:???
나는 한달에 1, 2번 정도 밖에 외식을 하지 않지만, 어디에나 요리 사진을 찍는 사람은 있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최근까지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요전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상당히 강렬한 사람을 보았다.
그 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나의 근처에 있는 테이블에는 40대 정도의 부부가 있고,
또 그 40대 부부 근처에 20대 정도의 부부가 있었다.
그 20대 부부가 굉장했다.

스마트폰으로 요리를 찍을 때 손거울로 빛을 반사시키거나, 선글래스나 작은 인형을 테이블에 배치하고 있었다.
아무리 봐도, 먹는 것보다 찍는 것이 메인 이었다.



그들이 점원에게 「이 파스타 접시, 구도적으로 둥근 것보다 사각이 좋은데…사각으로 바꿔주지 않겠습니까?」라고 부탁하는 것을 들었을 때,
정말로 무슨 농담 아닌가 하고 생각했어요.
물론 점원은 그것을 거절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나의 바로 옆에 앉아 있던 40대 부부에게, 사진에 찍혀 들어가버리니까 비켜 주지 않을지 부탁하고 있었다.
물론 40대 부부는 그것을 거절하고 있었다.
그러자 20대 부부 쪽 부인이 「자리 같은건 아무리 서있어도 줄어들지 않잖아요.
나는 트위터에 좋은 사진 올리지 않으면 팔로워가 줄어 들지도 모릅니다. 중대한 일입니다」 하는 말로 진지하게 호소하고 있었다.
확실히 말해서, 이렇게까지 중증에 걸린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40대 부부는 계속 거절했으므로 그들은 가볍
게 말다툼을 일으켜 버렸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있던 가까운 테이블 자리의 고교생 집단이 재미있어 하며, 그 말다툼하는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찍고 있었다.

) 카와시마 에이고(河島英五) 술과 눈물과 남자와 여자(酒と泪と男と女)
에서 나오는 가사


마시고~ 마셔져~()는 아니지만, 찍고~ 찍혀져~라는 느낌이었다.
찍히는 것을 깨달은 그들은 더욱 격분하고, 정말 엉망이었다.
굉장한 상황을 마주쳐 버렸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 다음은 내가 점원을 불러서 어떻게든 그 자리는 수습되었지만,
20대 사진 찍는 부부는 점장에게 「다음에 이런 일 있으면 출입금지 한다」라는 말을 들었다.


830: 무명씨@오픈 2014/10/03(금)01:58:51 ID:???
>>824
평범하게 찍는 것 뿐이면 아직 괜찮지만 그것은 너무 굉장해 w
그렇지만 정말로 사진 찍는 사람 많이 있어.

여름에 길에 있는 역에 갔을 때,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찍으려고 분투하던 사람 있었지만,
그 사람은 쓸데없는 것이나 사람이 찍혀 들어가지 않도록 억누르거나, 앵글을 여러가지 시험하고 있었다.
그런데 너무 많이 시간을 들였는지 소프트 아이스크림 녹아버리고 있더라.


831: 무명씨@오픈 2014/10/03(금)02:11:06 ID:???
찍어서 넷에서 보여주는 의미를 몰라
정신이상자 색출장치(SNS)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
그야 뭐, 자신도 직접 만든 반찬이나 과자를 잘 만들었다! 고 생각했을 때는 사진 찍지만, 그것을 어디 싣지도 어쩌지도 않고 단순한 기념 w 으로서 늘어나고 있을 뿐이다


832: 무명씨@오픈 2014/10/03(금)02:26:01 ID:???
>>824
너무 강렬하다…

나의 상사가 본격적인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라서,
「찍을 때는 찍고 싶은 것을 보는 것보다 먼저 할 일이 있다.
먼저, 사진을 찍는 자신이 주위에 어떻게 보이는가를 봐야 한다」고 말했던 적이 있었다.
그렇게 하면 여러가지 의미로 좋은 사진이 찍히는 것 같다.


833: 무명씨@오픈 2014/10/03(금)06:33:08 ID:???
추억은 마음의 카메라로.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3度目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929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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