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storyis 일본속어】독친(毒親, 독부모)

『독이 되는 부모(毒になる親, 수잔 포워드 저, 타마키 사토루 번역)』(1999년)라는 책이 발매되었으며, 줄임말인 독친(毒親)이 학대 등을 저질러 아이의 성장에 독이 되는 부모를 가리키는 말로서 쓰이게 되었다. 독부모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는 서적은 상당히 많은 편.

학대의 종류로는 크게 육체적 학대, 정신적 학대, 양육 의무의 포기 등이 존재한다. 정신적, 육체적 학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일반적으로 아이의 성장이나 독립적인 인생,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에 유익하지 않은 행동을 반복하는 부모를 뜻한다.

여담으로 독이 되는 부모라는 책에서는 부모와 진지하게 대화함으로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지만, 그냥 절연하고 안 보고 사는 사람이 훨씬 많은듯.


《독친으로 여겨지는 행태》
학대
  • 신체적으로 학대를 가한다.
  • 욕설, 모욕 등으로 정신적인 학대를 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 부모와 자식으로서 인연을 끊겠다는 위협을 반복한다.
  • 자식이 학대를 당하고 있는 것을 인지하고서도, 특별히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관한다.


과잉간섭
  • 완벽주의, 금욕주의 적인 강박증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식사, 수면, 복장이나 머리 모양 등의 사소한 생활, 학교, 직장, 친구, 연인 등의 인간관계에 간섭이 격심하다.
  • 자식을 독립시키지 않고, 언제까지나 지배하려 한다. 이에 대해서 일본 사회는 고령화, 만혼화 하면서 부모가 자식의 인생을 지배하는 것이 쉬워졌다는 견해가 있다.


매정냉혹
  • 아이를 격려하거나, 칭찬하거나, 애정을 드러내는 일이 매우 드물거나 없다.
  • 애정을 표현하는 경우라도,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애정을 드러내지 않는 조건적인 모습을 보인다.
  • 세상의 잔인하고 가혹한 현실을 가르치기 위하여 아이에게 엄격하게 대한다고 주장한다.
편애

  • 아이가 여럿 있을 경우, 마음에 드는 아이와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를 나눠서 차별하기도 한다.
  • 아이를 착위용과 애완용으로 나눠서 기르기도 한다.


《참조》
http://hutoukou2ch.web.fc2.com/control02.html
http://mainichi.jp/select/news/20140923k0000e040187000c.html
http://hutoukou2ch.web.fc2.com/control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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