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2ch 아이마스 SS】야요이 「프로듀서, 매미 잡아왔는데 라이터 없습니까?」

시리즈 SS
히비키 「프로듀서, 매미 잡아 왔지만 라이터 가지고 있지 않아?」
야요이 「프로듀서, 매미 잡아왔는데 라이터 없습니까?」



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0:50:49. 64 ID:H79KHyam0.net

P 「무엇에 쓸지는 검토도 안되지만, 있다」つ라이터


야요이 「아! 감사합니다—! 그럼 빌릴게요! 급탕실 다녀오겠습니다!」




7: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0:58:04. 58 ID:H79KHyam0.net

벌컥

치하야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P 「아, 치하야 레코딩 시간이지만, 조금 늦을 것 같은데 괜찮은가?」

치하야 「그것은 상관없지만요, 오늘은 타카츠키 씨가 있는 날이 아니었던가요?」

P 「어, 어으 야요이라면 급탕실에 있어」




9: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1:02:41. 80 ID:H79KHyam0.net

치하야 「그럼 타카츠키 씨에게 인사하고 오겠어요」성큼성큼성큼

P 「지금은 가지않는 쪽이……랄까 이미 늦었나」

벌컥

치하야 「안녕하세요, 타카츠키 씨」

야요이 「아! 안녕하세요—! 치하야 씨!」맴맴맴맴맴맴맴맴!!!!!

치하야 「!?」




1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1:06:48. 21 ID:H79KHyam0.net

치하야 「타카츠키 씨!? 무엇을 하는 거야…?」

야요이 「아, 이것입니까—? 실은 일전에 히비키 씨에게 맛있게 매미를 먹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치하야 「가나하 씨에게…매미? 매미는 먹을 수 있는 거야…?」

야요이 「네! 가족끼리 먹었지만 굉장히 맛있었어요—!」

치하야 「그, 그래…」



13: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1:12:57. 36 ID:H79KHyam0.net

치하야 「어, 어떻게 먹는 거야……?」

야요이 「에또 그렇죠—, 우선 이렇게 매미의 머리를 꽉! 해서 얌전하게 만들고—」

맴!

치하야 「힉…」

야요이 「라이터로 구우면 간식 대신 먹을 수 있습니다-!」지글지글




17: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1:18:36. 18 ID:H79KHyam0.net

치하야 「에…, 통째로 먹는 거야?」

야요이 「머리는 알싸한 맛이 있으니까 있으니까 먹지 않는 편이 좋다고 히비키 씨로부터 들었습니다만 전부 먹을 수 있을까나 해서」덮썩

치하야 「우앗……타카츠키 씨, 그, 그것은……」

야요이 「아! 치하야 씨도 먹어보지 않겠습니까—!?」너무너무마시싸요—!」우물우물




2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1:24:29. 85 ID:H79KHyam0.net

치하야 「에!? 나도…? 그렇지만… 그것은…」

야요이 「보기에는 조금 맛있지 않을 것 같지만 새우 맛이에요? 게다가 많이 맴맴 하고 울고 있으니까 틀림없이 노래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치하야 「그, 그렇구나… 그, 그럼 나도……」

야요이 「기쁩니다—! 자! 치하야 씨!」<맴맴맴맴맴맴맴맴맴맴맴맴!!!!!!

치하야 「꺄아앗!!」




25: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1:30:57. 58 ID:H79KHyam0.net

치하야 「에…!? 그것? 어떻게 하는 거야?」

야요이 「아, 치하야 씨는 처음이니까 설명할게요! 하이! 우선 오른손으로 머리를 잡고 왼손으로 날개와 배를 잡아 주세요!」<맴맴맴맴맴맴맴맴맴맴맴

치하야 「이, 이렇게…?」<맴맴맴맴맴맴맴맴맴맴

야요이 「그리고 우선 날개를 뗍니다!」뿌직!

치하야 「우, 우엑…」꾸직꾸직…




3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1:40:49. 50 ID:H79KHyam0.net

야요이 「히비키 씨는 배만 먹는 것 같지만 나는 전부 먹으니까 다음으로 다리를 떼어둡니다!」뿌직뿌직

치하야 「…윽……욱…」부직부직

야요이 「다리를 떼면 얌전하게 만들기 위해 머리를 꾸욱 합니다!」꾹!

맴!

치하야 「이이…익」

야요이 「치하야 씨것도 해줄게요!」꾹!

맴!

치하야 「우에에………」

야요이 「그리고 나서 라이터로 두루두루 구워둡니다!」지글지글지글



33: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1:46:26. 73 ID:H79KHyam0.net

야요이 「아, 다리는 나중에 모아서 기름으로 볶을거니까 따로 놔두세요?」

치하야 「이…, 타, 타카츠키 씨!」

야요이 「치하야 것도 라이터로 구워줄게요 처음이니까 잘 굽는 편이 좋을지도!」지글지글지글지글지글

치하야 「내, 냄새가……우우으…」지글지글지글지글



38: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1:52:10. 51 ID:H79KHyam0.net

야요이 「익히고 나면 맛내기로 소금 같은걸 뿌려서 완성입니다!」

치하야 「에…? 이것 벌써 먹을…먹을 수 있어!?」

야요이 「하이! 우선 먼저 머리예요!」덮썩

치하야 「윽…!」

야요이 「처음에는 알싸한 맛이 나지만 댜음에 배를 물면 새우맛이 나효—!」우물우물

치하야 「에에에……… 그렇지만……」

야요이 「치하야 씨는 처음니까 먹여 줄게요—!」

치하야 「!?」



40: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1:59:06. 23 ID:H79KHyam0.net

치하야(여, 염원하던 타카츠키 씨의 아-앙…… 그, 그렇지만 첫 아-앙이 매미!? 그, 그것은 싫어……좀 더 손수 만든 요리가…)

야요이 「치, 치하야 씨……?」울먹울먹

치하야 「응아-앙」쩌억

야요이 「네, 아-앙!」꾸익

치하야 「으극!?」

야요이 「잘 우물우물 해주세요—」

치하야 「엑!으엑……끅……」우물우물



42: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2:07:56. 48 ID:H79KHyam0.net

야요이 「맛있습니까?」

치하야 「엑……에, 에에, 아주, 맛있어요……」우물우물

야요이 「정말입니까!? 웃우—! 아주 기쁩니다!」

치하야 「으극……우에……후후후」히죽히죽우물우물

야요이 「그럼 특별히 치하야 씨에게 따로 놔둔 맛있는 것을 대접할게요!」

치하야 「?!」



44: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2:15:15. 47 ID:H79KHyam0.net

야요이 「이것입니다—!」<꿈틀꿈틀꿈틀꿈틀

치하야 「애벌레……!? 아, 아니, 유, 유충……?」

야요이 「하이! 쵸스케가 하늘소벌레 유충을 모아와 주었습니다!」

치하야 「에……그, 그렇지만, 그것 어떻게……」

야요이 「이것은 말이지요—! 날로 먹으면 다랑어의 대뱃살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꿈틀꿈틀꿈틀꿈틀꿈틀꿈틀꿈틀꿈틀


치하야 「나, 날로!? 에……?」



47: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2:24:20. 51 ID:H79KHyam0.net

치하야 「이, 이것…타카츠키 씨는 먹은 적 있어…?」

야요이 「실은 하늘소벌레의 유충은 찾아내는 것이 어려워서 나도 먹었던 적이 없습니다…그렇지만 치하야 씨에게 먹여주었으면 해서요!」웃웃꿈틀꿈틀꿈틀꿈틀

치하야 「우, 우우우우………」


어-이, 치하야-!!

치하야 「!프, 프로듀서가 부르고 있는 것 같으니까 나 잠깐 갔다올게!!」

야요이 「하이! 기다릴게요—!」



50: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2:35:00. 64 ID:H79KHyam0.net

벌컥 다다다다다



치하야 「프, 프로듀서!」

P 「아 치하야, 지난 번 레코딩 했던 곳으로부터도 호평이라는 연락이 와서 프로듀서로서도 만족스러워」쓰다듬쓰다듬

치하야 「아닙니다! 지금, 그럴 상황이 아니잖아요!?」철썩

P 「아얏」



57:취해서 흐름에 맡기고 쓸거야:2014/07/30(수) 22:46:15. 90 ID:H79KHyam0.net

치하야 「어, 어째서 타카츠키 씨에게 저런 것을 가르치는걸 허락해 버렸습니까!!」

P 「아니이, 제일 위험했던 때는 가능한 한 말렸어? 오프나 내가 없을 때 가르쳐준 거겠지 그렇지 타카네?」

타카네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와들와들와들와들

P 「이봐 타카네도 이렇게 말하고 있고」




63: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2:57:07. 72 ID:H79KHyam0.net

치하야 「시, 시죠 씨…?괜찮아?」

타카네 「나나나나나는 괜찮습니다만? 아아, 그 냄새가 감돌고있어어어……우에에우……」

치하야 「그, 그래…, 프로듀서, 상담입니다만 뭐든지 할테니d」

P 「나는 절대 먹지 않아」

치하야 「내가 뭐든지 한다고 말하는데 왜 입니까!」

P 「뭐든지에 매력을 느끼지 않는 것 같아」

치하야 「」

치하야 「그, 그럼 나에게 저것을 먹으라고!?」

P 「그치만 저건 야요이가 치하야를 위해서 특별히 내놓은 거겠지? 내가 치하야라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이고 반드시 먹을 거야아 혹시 어쩌면 사이가 좀 더 진전될지도 모르고」

치하야 「큿……!」




66: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3:06:50. 79 ID:H79KHyam0.net

타카네 「치하야…치하야……」

치하야 「무, 무엇입니까 시죠 씨…라고 할까, 괜찮습니까…?」

타카네 「최초부터 움직이고 있다면, 날거라고 알고 있다면 편하겠지요…・・나는…나는…우에에에에엑!」쏴악!

P 「저거의 빚 때문에 니쥬로에서 사줬는데 빨리도히 토하지 마……아 뭐 이러니까 치하야, 너도 포기하고 가도록 해」

치하야 「더욱 가고 싶지 않습니다……그럼 프로듀서, 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이」

P 「뭐야?」

치하야 「내가 웃어 다 먹으면, 그 때는 칭찬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생긋

P 「아아・・・좋아…」

치하야 「그럼…죽으러 갑니다…」





69: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3:13:40. 84 ID:H79KHyam0.net

야요이 「치하야 씨, 일의 이야기는 괜찮았습니까?」<꿈틀꿈틀꿈틀

치하야 「으응……모두 순조로워요…………타카츠키 씨도 괜찮을까……?」

야요이 「하이! 확실히 씻어 두었습니다!」<꿈틀꿈틀꿈틀꿈틀꿈틀꿈틀꿈틀꿈틀꿈틀꿈틀꿈틀꿈틀


치하야 「엑………… 그, 그래…… 마, 맛있을 것 같네……」

야요이 「에헤헤, 치하야 씨, 하이, 아-앙!」

치하야 「아, 아-앙……」




73: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3:23:08. 99 ID:H79KHyam0.net

치하야 「끄윽…………」쩌억

야요이 「에또, 우선 먼저 머리를 앞니로 씹어 뭉개면 좋다고 합니다!」

치하야 「!?」후욱후욱후욱후욱

야요이 「조금 불쌍하네요—, 그렇지만 먼저 뭉개지 않으면 속이 흩날려버리는 것 같습니다」

치하야 「으그그……으우우……」후욱후욱

야요이 「나도  도와드릴게요—?」콰직

치하야(나의 머리와 턱을 잡고 무엇을……? )




76: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3:33:02. 68 ID:H79KHyam0.net

야요이 「하이, 그럼 우물우물 해요—♪」꾹꾹꾹

치하야 「?!」(가, 강제로 씹개했……시, 싫어……! )꾸구국


야요이 「갑니다요—? 하이! 삼, 이—, 일」꾸국


치하야 「응—!응응—!」후욱후욱후욱후욱후욱후욱

야요이 「자앗!」콱 뿌직!

치하야 「응응응응우응응—!!!」뿌직뿌직뿌직뿌직

야요이 「잘 우물우물 해주세요—♪」쓰다듬쓰다듬

치하야 「응응……우우으우……」우물우물




8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3:43:01. 26 ID:H79KHyam0.net

야요이 「맛있습니까?」꾸익꾸익

치하야 「타카츠츠키 씨…이제……머리놔……」꾸칙칙칙

야요이 「앗 미안해요—!」팟

치하야 「우으…………으극…………으……」꿀꺽

치하야 「아, 아주 마마맛있었어, 었어, 고마워 타카, 타카츠키 씨」생긋

야요이 「에헤헤, 천만의 말씀이예요」웃우!




85: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3:55:18. 45 ID:H79KHyam0.net

치하야 「…………라고 하는 일이 있었어요」

하루카 「내, 내가 없는 곳에서 그런 헤비한 에피소드가」바삭바삭

미키 「타카네 때도 마지막만 미키도 있었지만, 사절, 인거야」바삭바삭

치하야 「으응, 정말로, 장렬했어」

하루카 「그런데 치하야 쨩, 이 직접 만든 쿠키, 어떻게 만들었어?」바삭바삭

치하야 「맛있을거야, 기름으로 볶았으니까 틀림없이, 고소하겠지」생긋







転載元
やよい「プロデューサー、蝉捕ってきたのでライターありませんか?」
http://viper.2ch.sc/test/read.cgi/news4vip/1406721049/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080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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