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고교시절, 나의 친구가 소꿉친구인 남자의 주도로, 그 애인에게 괴롭힘 당했다. 그리고 소꿉친구인 남자는 친구에게 졸업식 날 고백.

683: 무명씨@오픈 2014/11/23(일)19:37:49 ID:kfK

선택할 수 있는 고등학교가 세 개(진학용, 취직용, 바닥용) 정도 밖에 없는 비교적 시골의 이야기

고교시절, 나의 친구 A는 지독한 괴롭힘을 당했다

집단괴롭힘의 주범은 B라고 하는 A의 소꿉친구인 남자로,
그의 애인 C가 실질 집단괴롭힘을 실행하고 있었다
최종적으로 집단괴롭힘이 에스컬레이트하여 집단폭행미수까지 발전하여 경찰 사태
다만 B는 집단폭행사건에 직접 관계없었다(C의 폭주)는 이유로 정학만으로 끝났다

그리고, 바보같은 이야기지만 졸업식 때 B는 A에게 고백했다
불려 나간 A가 걱정되서 나와 또 한 명의 친구도 함께 있었다








요약하자면 B는 중학교 쯤 떄부터 A에게 호의를 가졌지만,
사춘기가 악화되었던 결과 A에게 차가운 태도를 취해 버렸다
고교 입학 뒤에 A가 인기있게 되었으므로 초조해졌다
그러니까 A를 고립시켜서 자신에게 의존하도록 하면
옛 소꿉친구인 자신을 의지할거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A가 나(B)에게 의지해오지 않기 때문에 고집을 부렸다
그랬더니 C가 마음대로 집단폭행을 꾀해서 결과적으로 A를 상처입혀 버렸다

이 기나긴 심정 토로 동안,
B로부터의 사죄의 말은 일절 없어 듣다보니 때리고 싶어질 정도로 화가 났다

대충 이야기를 들은 A는 본 적 없을 정도 차가운 얼굴로 말했다

B, 옛날 자신의 욕 듣고서 울었었지?
어째서 내의 험담을 퍼뜨렸어?
바보녀다 ●란이다라는 말을 듣고서 내가 상처입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집단괴롭힘의 주범이 B라는 것도 처음부터 알았었다. 의지할 리가 없다
너 쭉 나의 반응 보고 있었잖아, 전부다 들켰어
게다가 지금까지 몇번이나 너에게 괴롭힘 멈춰달라고 이야기했었지.
그 때 알면서도 모른척 한 건 B야
게다가 내가 집단괴롭힘에 대한걸 표면화하지 않았던 건,
단지 D(B의 여동생)쨩이 있었기 때문인 거야
오빠가 학교에서 악질적인 괴롭힘을 하고 있다는 것이 되면
D쨩도 B의 부모님도 어떤 취급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D쨩은 아무튼 지금부터 고교생이 될거야? 진학할거라면 우리 학교 밖에 없어
게다가 C가 마음대로 했다든가 말하고 있지만 네가 C 부추겼다는걸 알고 있고,
너와 C에게 육체관계 있는 것도 알고 있어
그 상태로 나를 좋아한다든가 잘도 잘도 말할 수 있네요, 신경이 의심스러워

같은 느낌으로 체감 충분할 정도
B는 도중부터 통곡 하기 시작했고 기분 나빴으니까 그대로 B를 두고 돌아갔다

그 뒤 졸업하고 A도 나도 멀리 있는 대학으로

더욱더 몇년 지나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지금, D가 우리 모교에 입학해서 괴롭힘을 당하고 부등교가 되어 있는 것 같다
B의 집에서는 B는 멋대로 집단괴롭힘의 공범이 되었다고 하는 것이 되어 있고
D도 믿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골이므로 일련의 이야기는 퍼져 있고 다소 과장도 붙어 있고,
불행히도 B와 D는 한눈에 혈연이라고 알 수 있는 외관적 특징 있음
그리고, 폭행마의 여동생이라는게 되서 D는 상당히 이런저런 말을 듣거나 해서
견디기 어려워져서 등교를 거부한 것 같다

게다가 B는 모든 것은 A와 자신이 맺어지는 것을 방해한 
나 이외 몇몇 친구가 나쁘다고 말하고,
책임을 지게 하도록 하기 위해 행방을 찾고 있는 것 같다
거기에 동조해서 협력하는 놈도 많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므로,
현지에는 당분간 돌아가지 않을 예정

B는 머리가 썩어있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거기에 협력하는 놈이 있는 것이 충격





685: 무명씨@오픈 2014/11/24(월)07:41:15 ID:jBX

>>683
>게다가 B는 모든 것은 A와 자신이 맺어지는 것을 방해한 나 이외 몇몇 친구가 나쁘다고 말하고,
>책임을 지게 하도록 하기 위해 행방을 찾고 있는 것 같다

완전히 앙심, 야쿠자 같은 사고구나
무엇인가 저지른다면 결국 D에게 되돌아 올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간에 돌아갈 때는 조심하도록해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2857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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