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4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의 형이 아내가 우울증에 걸려서 요양해야 한다며 우리가 세운 신축 주택을 내놓으라고 했다. 시부모도 거기에 동조.

803: 무명씨@오픈 2014/08/30(토)09:59:43 ID:UZ3szTEYo

벌써 몇 년이나 전의 이야기이지만, 신축 마이 홈을 아주버니 부부가 빼앗아가려 했다.
나와 남편의 사이에는 아이가 없고,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다.
겨우 자금을 모아, 마이 홈을 세웠지만
아주버니 부부가 터무니 없는 말을 해왔다.

큰동서가 회사에서 괴롭힘을 당해, 우울증에 걸렸다.
요양장소로서 우리 집을 빌려달라고 호소했다.
나와 남편은, 이 집은 우리 부부가 세운 집이다.
큰동서가 우울증이라고 빌려줄 리가 없다고 퇴짜놨다.












아주버니는 「너(남편)는 언제나 그렇구나!
어릴 적부터 남동생이니까 응석부리고,
나는 계속 참아야 했다!」고 화를 냈다.
「그것과 이것과는 관계없잖아!스케일이 너무 달라!」
하고 남편이 반론.

내가 그 우울증은 나을 가망은 있는 것인가.
1~2개월로 해결할 수 있는건 아닐거다.
빌려 주는 동안, 상응하는 돈을 내줄 생각은 있는지(론 반제)라고 물으면
「하?무슨 말하는 거야?」라고 말해왔다.
이 아주버니 부부, 무상으로 빌릴 생각이었던 것 같다.
시부모도「우울증 환자에게는 아파트 생활은 힘들다.
아주버니 부부에게  양 도 해 주 거 라」고 아주버니 부부를 편든다.

어느새 빌려 준다→양도한다 로 랭크업하고 있어서 남편 격노.
우리가 반강제적으로 아주버니 부부+시부모을 내쫓아,
이 날은 우선 종료.
남편은 이제부터는 아주버니 부부,
시부모가 나오는 태도에 따라서 절연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었다.





804: 무명씨@오픈 2014/08/30(토)10:00:25 ID:UZ3szTEYo

3일 뒤에 남편과 나의 휴일이 겹칠 때를 노려서 또 돌격해왔다.
전에는 안왔던 동서 언니를 데리고.
동서 언니는 울먹울먹 눈물을 흘리며, 계속 고개 숙이고 있었다.

아주버니는 「아내의 이 모습을 보고도 양도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건가」라고 도야얼굴(ドヤ顔).
남편이「양도할 생각도 빌려 줄 생각도 조금도 없다.
애초에 우울증이 된 형수를 요양시키고 싶다면,
남편인 너가 떠받쳐 가야 하는 것이 아닌 거야?
형부부, 결혼하고 몇 년 지났어?
마이홈의 계약금을 낼 저금도 없는 건가?
그렇지 않으면 마이 홈 건설을 위해 노력도 하지 않았던 건가?
보통 남동생 부부가 세운 집을 빼앗아 가려 하는 짓은 죽어도 할 수 없어.
부끄럽다. 형님이 스스로 세워.」
아주버니는 떨면서 통원 비용이- 라고 소리치고 있었지만, 문답무용으로 내쫓았다.

다음날, 시댁에서 정식으로 절연을 알려 왔어.
형을 존경하지 않는 놈은 이제 타인 이라고.
시부모가 아주버니 부부를 편들었던 것은,
신축 주택에서 유유하게 살고 싶었으니까.
특히 시어머니는 나와 관계가 나쁘고, 동서와는 서로 마음이 맞는다.
잘 되면 아주버니 부부와 신축 주택으로 살고 싶어했던 거다 라고 생각한다.





805: 무명씨@오픈 2014/08/30(토)10:05:14 ID:FH2mSu4w0

그것이 통한다고 생각하는 뇌내가 수수께끼
게다가 여러명
애초에 이상한 집에서 차남만 중독당하지 않았던 패턴인가





808: 무명씨@오픈 2014/08/30(토)10:42:59 ID:2cUVL8R68

>>805
지독한 집에서 자라면 함께 독이 되는 케이스와,
눈을 떠버리는 패턴이 있으니까요





806: 무명씨@오픈 2014/08/30(토)10:22:02 ID:ydAerPhA5

뭐 일은 양쪽에서 보지 않으면 진상은 모르는 것이지만.





810: 무명씨@오픈 2014/08/30(토)11:56:31 ID:YWW6XrO4w

>>806
확실히 양면에서 보지 않으면 진상은 모를 것이다
그래도 금전 부담도 없이 빌려달라 넘겨달라 니 이론이 파탄되어 있겠지





807: 무명씨@오픈 2014/08/30(토)10:23:33 ID:kAGqk00wz

>>803
아주버니는 지구인이야? 
머리 이상하다
뭐 연이 끊어져서 잘된거 아냐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61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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