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이야기 : 【2ch 막장】아내는 아들에게 간통남을 파파라고 부르게 했다
61: 무명씨@오픈 2014/10/30(목)17:22:52 ID:o7bkktkrh
정리 사이트 밖에 평소에는 읽지 않지만
정리 사이트에서 확실히 자신과 같은 사건이 눈에 뛰어서 그만 처음으로 씀
거기서는 단신부임한 아버지가
파파라는 간통남과 아내가 불륜→이혼했다는 것.
아들 군 5살이 아버지 싫다!파파 괴롭히지마! 라고 하는 발언으로
굉장히 상처입어 아들 군에게는 이제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이었다.
자신은 그 아이의 입장과 같은 처지다.
어머니가 불륜→이혼→간통남과 재혼하고 있다.
이혼 때는 자신은 3살.
불륜중에도 함께 만나고 있었던 것 같고, 아버지, 파파라고 가려쓰고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친아버지)는 학교 선생님으로 바쁘고
파파(계부)는 운전수로 야근도 적고 많이 놀아 주었다고 생각한다.
아마.
아버지는 불륜을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었지만
내가 파파를 만나고 싶다고 울었던 것을 계기로 이혼을 결의했다고 한다.
물론 이런 기억은 없고, 정말로 미안한 짓을 했다
아버지를 상처입혀 버렸다고 생각하면서도
놀아 주는 파파와 일 뿐인 아버지
3살 아이에게 어느 쪽을 좋아하지 물으면 그야 파파였겠지.
그랬던 아버지도 나빴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것은 수라장이라고 하는 것보다
수라장 스레의 정리를 읽고 아들 군이 불쌍해서 참을 수 없게 되었다.
아들 군이 나쁜 것이 아니고
그 아내가 나쁘다.
그런 일로 아들 군과 일생 만나지 않는다는 결단이 불쌍하다.
언젠가 아들 군이 어른이 되서 세상일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면
만나 주는게 좋겠다고 강하게 바라고 있다.
이왕이니까 계속되는 수라장 쓰겠습니다.
62: 무명씨@오픈 2014/10/30(목)17:23:48 ID:o7bkktkrh
계속…
조금 전 쓴 것처럼 어머니는 자신이 3살 때 불륜하고 이혼하고 간통남과 재혼했다.
하지만, 계부의 액수가 너무 많은 빚에 어머니가 우울해져서 가출을 거듭하고 이혼.
이 때 고교 2학년이었다.
수라장은 23세나 되었던 현재. 독신 생활 사회인으로 지내고 있지만
계부에게 여러가지 당하고 말을 들어서 괴로운 일이 상당히 많이 있었던 것을
언제나 웃는 얼굴로 극복해 왔다.
동생들을 생각해서, 어머니를 생각해서, 당한 것 들은 것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 한계가 되었다.
그것을 전부 어머니 쏟아놓아 버렸다.
지금까지 참고 있었던 것
계부에게 당했던 것
어렸을 때는 아무 지식도 없이 당하는 그대로였지만,
이제 와서는 기분 나빠서 견딜 수 없고, 기억도 쓸데없이 선명하고
직장에서 싫은 일이 있거나 기분이 우울해지면 플래시백 해서 우울증이 되는 것
그리고 최고의 수라장이
그것을 쏟아놓은 어머니에게
그런거 신경쓰지마 라고 발길질 당한 것.
자신의 딸이라면 얼마나 울면서 사과할지 모른다.
아이 가진 적이 없지만
그런 말로 끝내버리는 어머니를 진심으로 이해 못하고
실은 모두 알고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멈추지 않는다.
요 몇일 수라장이었습니다.
현재도 마음 속은 수라장 속.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4581058/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