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일 일요일

【2ch 막장】아내는 아들에게 간통남을 파파라고 부르게 했다 ①:아들 「아버지는 필요 없다, 파파만 있어주면 돼」

시리즈 포스팅
【2ch 막장】아내는 아들에게 간통남을 파파라고 부르게 했다 
①:아들 「아버지는 필요 없다, 파파만 있어주면 돼」
아내「파파는 사랑을 주었지만, 당신은 돈 밖에 주지 않았다」
③:아들에게는 아버지도 파파가 되어 있었다, 나는 완전히 잊어 버린 것 같다.[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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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간통남을 파파라고 부르게 했다. 내가 파파를 만나고 싶다고 울었던 것을 계기로 아버지는 이혼을 결의했다.

454: 무명씨 2014/04/20(일)01:36:59 ID:sJk7Pc2Dn
일년 전에, 아내와 아이를 버렸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쭉 현지에서 지내다 취직하고 연애하여 결혼했다.
아들도 태어났고, 현지의 친구와 가족 끼리 교류도 있었다.
그런 때, 회사가 신규 사무소를 세우게 되어 단신부임하게 되었다.
하나부터 시작하는 것이므로, 달에 한번도 돌아갈 수 없는 시기도 계속 되었지만,
아들의 아버지를 만나고 싶다는 목소리 덕분에 열심히 하고 있었어.

현지 친구로부터, 토요일에 쇼핑센터에서 아내와 아들과 모르는 남자가 셋이서,
손잡고 걷고 있었다는 연락이 왔다.
그러고 보면, 전에 돌아갔을 때, 아들이 아내를 마마라고 부르고 있는 것에 위화감을 느꼈었다.
내가 단신부임 하기 전은, 아버지(お父さん), 어머니(お母さん)라고 부르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돌아가는 것도 할 수 없으므로, 흥신소에 조사를 부탁했다.
상대는, 단신부임으로 현지에 와있던 남자로, 아내의 파트 타임 직장의 손님이었다.
아내는, 아들에게 그 남자를 파파(パパ)라고 부르게 하고, 집에도 들이고,
그곳에서 남자가 일터에 나가도록 하고 있었다.
그런 것도 알지 못하고, 가족을 쓸쓸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가능한 한 집에 돈을 남기려고, 외식도 노는 것도 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었어.
아들의 생일에, 증거를 가지고 자택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돌아갔다.
아내와 아들과 ”파파”가, 테이블에서 생일 케이크와 맛있는 요리로 축하파티 하고 있었다.
문을 열었을 때 세 명이 놀란 얼굴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나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
아내와 파파가, 여러가지 변명을 대고, 아들이 외로워하니까 아버지 대신 와 준 것뿐이며
꺼림칙한 일은 없다고, 둘이서 말했어.
나는, 아내와 파파에게 매일, 나의 자택에서, 가족 놀이 하고 있었던 것,
셋이서 쇼핑 센터에서 걷고 있었던 것을, 캐물었어.
남자는, 아이가 없어서 아들을 자신의 아이처럼 생각해버려서,
너무 깊이 들어가서 미안합니다 라고 말한다.
그럼, 파파의 집에서 파파의 아내가 기르고 있는 세 명의 아이는, 누구의 아이야 하고 말하니까 말을 잃었다.
아내도 파파에 아이가 있는 것은, 몰랐던 듯 해서, 뭐라고 떠들고 있었지만 무시했다.
내가, 위자료 청구하고 이혼하겠다는 말을 꺼내자, 파파와 마마가 울면서 도게자를 했다.

그랬더니, 아들이 파파와 마마를 괴롭히지마, 파파는 장난감도 사 주고
잘 때까지 함께 있어 주는데 라고 했어.
아버지 따윈 싫다, 나가버려 하고, 울면서 때렸다.
아버지는 필요 없다, 파파만 있어주면 돼 라고 절규했다.
그것이 마지막으로 들은 아들의 목소리였다.

다음은, 변호사를 고용해, 파파로부터 위자료 받고, 마마로부터 재산 분배 없음, 양육비 없음,
위자료 없이 두 번 다시 아들을 내 앞에 보여주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이혼했다.
나는, 그대로 부임처에서 지금도 일하고 있다.
아버지는 필요 없다 는 말은, 일년 지난 지금도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461: 454 2014/04/20(일)09:43:39 ID:QRMqhamJ2
>>457
이혼 협의중에, 아내는 아들을 한번도 데려 오지 않았다.
파파를 내쫓은 아버지와는 만나고 싶지 않대.
파파와는, 즐거운 추억만이 남고, 나란 파파와 마마를 괴롭힌 지독한 놈이다 라고 해.
아내와는, 10년 이상 사귀었는데, 단 3개월 된 남자가 모두다 가져가 버렸다.
아내가, 아무리 아들에게 설명하려 해도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나를 상처 입히니까 데려 올 수 없다고.
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이, 가족에게 버려진 것은 내 쪽이라고 말했어.
5명이라도, 10명이라도 아이를 낳아줄테니까 라고 위로해주고 있지만, 가정을 가질 자신이 없다.


457: 무명씨 2014/04/20(일)07:38:02 ID:3ZBMWdi4d
>아버지는 필요 없다
이런 말 들으면 일어서기 어려운데


462: 무명씨 2014/04/20(일)10:23:15 ID:4tnbeYhiJ
>>454
큰 일이었구나. 아들의 마음을 그렇게 만들어 버린 것은 아내인데
자신이 나빴다고 말하는 반성의 기색이 전혀 안보이는 것이 뭐라 말할 수 없어
고했어. 가족에게 버려진 것은 454야 그녀가 말한 것은 올바르다
단신부임은 아내와 아이에게는 외로운 일이겠지
그런데도 「좀처럼 만날 수 없지만 아버지는 우리들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고 아이에게 타이르는 것이 어머니란 거야(소스는 우리 엄마)
가족이라는 것은 피가 이어진게 아니라 마음이 이어진 거니까
차가운 말을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마음의 연결이 없어진 시점에서
이미 너에게는 아내도 아들도 벌써 가족이 아니게 됐어
하이에나 모자에게 돈만 빨리는 ATM 상태를 구해 준 현지 친구에게 감사해라

앞으로의 새로운 인생, 무리하지말고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나가는게 좋다
시간이 약이라는 자주 하는 말이 있고.
가정을 가질 자신이 없는 것은 이런 경험한 뒤엔 어쩔 수 없어
좋은 애인이야. 가정을 가질지 어떨지는 뒤로 하고
그녀를 힘껏 소중히 해줘라
힘내라



467: 무명씨 2014/04/20(일)13:38:24 ID:9pON8jMWY
454
파파는, 파파 처자와 이혼해서 아내와 재혼했어?
제재 내용을 자세히 알고 싶다.


468: 454 2014/04/20(일)14:39:15 ID:QRMqhamJ2
>>467
지금은 전처가 되겠지만, 전처와 아들은 친정에서 살고 있다.
장인장모가 친 아버지를 미워하도록 기른 딸의 책임은, 자신들이 짊어지겠다고 말하고
양육비도 필요없다고 말해왔다.
장인의 양자로 할 생각이나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아들은, 내가 아니라 파파를 아주 좋아했으니까.
돌격해온 생일 파티 테이블 위에, 아들이 그린 파파의 얼굴 그림도 있었어.
내가 올 때 까지는, 아들에게 있어서 생애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겠지만,
내가 전부 부수어 버렸다.
그것이 아들에게는,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이었던 것일까,
울부짖고 있던 아들의 얼굴을 잊을 수 없다.
파파에 위자료 요구하니, 파파 아내도 전처에게 위자료 청구해서
파파는, 파파의 집으로 돌아가서 재구축 했다, 돈을 내고 자신의 가정을 지켰다.
전처는, 이혼 받아들이려다 도중에 이혼을 회피하려고 했어.
전처는 다시 시작하는건 무리라고 이해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하려고 했었지만
어떻게 해도, 아들이 나를 받아 들이지 못했다.
그래서, 전처도 재구축을 단념한 것 같다.
현지 친구들은, 전처와 절연 했으니까 돌아오라고 말해주지만
나는, 이제 현지에서는 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애인은, 부임처에서 채용된 동료이며, 행복했던 시기에 아들의 사진을 보여준 적도 있다.
이혼 소동을 전부 알고 있고, 이혼해서 우울해져 있었을 때에 떠받쳐 주었다.
마음이 안정되면, 그녀에게 제대로 보답하고 싶다.


470: 무명씨 2014/04/20(일)15:55:55 ID:x9IawOUmE
뭐라고 할까나. 파파가 독신이라면 그쪽으로 갈아 탈 생각이었던 걸까
결국 자신의 가정 선택해 버렸으니까 갈 곳 없어졌기 때문이 아닌가.


475: 무명씨 2014/04/20(일)19:51:41 ID:m54vUSgnm
>>468
아들 본인에게도 자신이 저지른 것을 깨닫게 해줘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아들에게 개명을 요구해라.

「너는 『아버지는 필요 없다』고 말했으니까,
 아버지가 붙인 이름을 쓰는 것은 용서하지 않는다.
 개명해서, 스스로 붙인 자신의 이름을 쓰세요」

그렇지 않으면 이젠 당신도 전처도 전 아들도 마음이 일단락되지 않겠지


474: 무명씨 2014/04/20(일)19:47:50 ID:kXrSsSYCe
아들이 어릴 때에 단신부임 인가아—.
아들도 자라면 자신이 말한 것의 의미를 깨달을 테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안돼.
수고했습니다. 부임처에 정주해서 10명 아이를 낳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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