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4일 수요일

【2ch 막장】남편이 딸(1세)에게 페이스허거 당하고 숨이 멈춰서, 인공호흡해서 살려내고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525: 무명씨@오픈 2014/12/20(토)12:28:27 ID:???
오늘의 남편
조금 전 딸(1세)에게 페이스허거() 당해서 구급반송되었다
지금부터 또 병원 갔다 온다

) 영화 에일리언에 나오는 외계괴물 에일리언의 유생. 인간의 얼굴에 달라붙는다.


526: 무명씨@오픈 2014/12/20(토)18:06:23 ID:???
525입니다
남편은 목을 다친 것 같습니다만 무사히 어떻게든 되었습니다
아무도 묻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경위만 쓰겠습니다

어제 망년회였기 때문에 11시까지 자고 있었던 남편.
그리고 거기에 딸 2명(1세와 4세)이 등장.
잘 자고 있는 파파의 코를 집거나 올라타서 놀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도 남편 폭수
그래도 딸들은 장난을 그만두지 않고 놀고 있으었는데, 반쯤 각성한듯한 남편이 큰 딸를 끌어안고 배에 태우고 다시 잠자기 시작했다



그것을 본 작은 딸, 나도 나도 하며 올라타려고 하지만 남편은 일어나지 않는다
큰 딸은 파파의 배는 나의 것이야, 하면서 남편 위를 독점
그리고 이 작은 딸은 무엇을 생각했는지 남편의 얼굴에 덮치고 단단히 머리에 달라붙었다
그러면 남편은 당연히 입과 코가 막혀서 숨을 쉴 수 없다
그러나 딸을 치우려고 해도 고집스럽게 단단히 홀드 하고 있었던 탓으로 좀처럼 치울 수 없다
그리고 내가 깨달았을 때는 호흡이 멈춰있었다

다음은 구급차, 인공호흡으로 열심히 남편을 소생시켰다는 느낌
뭐 구급차 오기 전에 곧바로 숨이 돌아왔습니다만, 일단 반송해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덧붙여서 나는 세탁과 욕실 청소하고 있었다. 딸이 남편에게 있는 것은 일단 파악하고 있었지만, 세탁기 탓으로 남편이 날뛰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쓰고 생각했지만 어느 쪽인가 말하자면 수라장 스레 방향이네요 이것


527: 무명씨@오픈 2014/12/20(토)18:58:41 ID:???
>>526
부드럽게 쓰고 있지만 상당히 수라장…

이, 일단 큰일이 되지 않앗 잘됐습니다
사모님의 적절한 대처에 GJ!

아이들에게는 자--알 타일러 주세요


528: 무명씨@오픈 2014/12/21(일)23:11:50 ID:???
히에에에에
일단은 소생해서 잘됐다…
수고 하셨습니다


■ ■ ■ 今 日 の 夫  ■ ■ ■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39575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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