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4일 목요일

【2ch 아이마스 SS】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도입]

시리즈 SS
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도입]
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결말]





1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aga]:2014/12/02(화) 02:31:06. 95 ID:Ck5/dTwe0
반드시 거칠어질테니 먼저 경고



※기분나쁨 주의(심야 텐션으로 써버렸으니 더욱 심하다고 생각된다)
※쥬피터 알레르기는 브라우저 백 추천




2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aga]:2014/12/02(화) 02:31:43. 32 ID:Ck5/dTwe0
어떤 비오는 날, 하루카로부터 그런 연락이 왔다.

P 「자, 잠깐 기다려 그것은 어떤 『그것 뿐입니다!! 안녕히!!』뚜ー뚜ー

P 「…………」

코토리 「어, 어떻게 된 겁니까 프로듀서 씨?」

P 「하루카가……토우마와 결혼……한, 다는 것 같습니……다」

코토리 「지, 진짜입니까!?」

P 「…………큭!! 헛소리하지마!!!!」콰지이익

타카기 「무, 무슨 일인가 자네!?」벌컥

코토리 「프로듀서 씨!! 물건에 화풀이 하다니 당신 답지 않아요!?」

P 「어째서……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토우마와!!!! 무슨 생각하고 있는 거야 하루카!!!!」

타카기 「……무슨 일이 있었어?」

코토리 「그것이……」

P 「……미안해요, 조금 머리 식히고 오겠습니다」

타카기 「아, 아아……」

어째서 그렇게, 갑자기…….


3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aga]:2014/12/02(화) 02:32:16. 38 ID:Ck5/dTwe0
뚜르르르르르르르르

뚜르르르르르르르르

뚜르르르르르르르르

걸어주신전화번호는, 현재—

P 「……착신거부 하고 있는 건가」

P(그럼 토우마에게……!!)

뚜르르르르르르르르

토우마 『……뭐야』

P 「윽!! 어이 토우마!! 하루카와 결혼하겠다니, 너와 하루카의 아이돌 일은 어떻게 할 생각인거야!!!!」

토우마 『……쥬피터는 오늘을 기하여 해산, 나는 961 프로를 그만둔다. 하루카도 765 프로를 그만둔다』

P 「그런……그런 제멋대로인 결정 t 『이제 지껄이지마라!!』

토우마 『……나는 너에게 환멸했다. 그런데 어째서 잘난척하며 프로듀서의 이름을 자칭하는 거냐』

P 「……하? 영문을 『물론, 나도 아이돌 실격이다. 그러니까 책임을 진다』……무슨 말이야」

토우마 『……그러면. 이제 너에게 말할 것 따위 없어. 그럼』

뚜ー뚜ー뚜ー뚜ー

P 「……헛소리하지마……」

P 「어째서……이렇게 된거야……제길……제길……」

그 날부터 하루카는, 765 프로에 오지 않게 되어 버렸다.


4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aga]:2014/12/02(화) 02:32:44. 61 ID:Ck5/dTwe0
P 「…………」짤칵짤칵

리츠코 「……프로듀서 님, 괜찮습니까?」

P 「…………아아」짤칵짤칵

리츠코 「…………」

미키 「……허-니이☆」덮썩

P 「……뭐야 미키」짤칵짤칵

미키 「……확실히 하루카가 오지 않게 되어버린건 유감이지만……허니가 우울해져버려서 모두가 어두워진거야」

P 「……그런가」짤칵짤칵

이오리 「……그래요!! 경찰만이 아니고 미나세 재벌 힘을 총동원해서 찾고 있으니까 너도 적당히 네거티브 사고를 멈추세요!!」

P 「…………3일이다」짤깍…

이오리 「……윽」

P 「하루카와 토우마가 결혼하겠다고 나에게 전화하고 나서, "행방불명"이 되고 나서 3일이 지났다. 그런데도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이오리 「그, 그것은!! 우리쪽 사람이 못쓰기만 할 뿐……」

P 「……혹시 어쩌면 지금 쯤, 두 사람 모두 시체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유키호 「히, 히욱……!!」움찔

마코토 「……프로듀서」

이오리 「……헛소리하지마」

이오리 「헛소리하지마!! 어째서 너는 그렇게 경솔하게 사람의 죽음을 예상할 수 있어!! 지금의 너, 최저의 인간이야!!!!」

P 「……그런가」


5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aga]:2014/12/02(화) 02:33:21. 13 ID:Ck5/dTwe0
P 「그런 말, 벌써 싫증나게 들었어」

이오리 「…………」

P 「휴대폰을 받으면 하루카의 아버님으로부터의 착신. 그걸 받으면 1시간 계속 욕설이 뒤집어 쓴다. 『담당 아이돌 관리도 할 수 없는 너는 인간 이하, 최저의 프로듀서』다 『하루카가 죽으면 너도 죽어라』다」

리츠코 「…………」

코토리 「그런……너무해」

P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려고도 생각했어. 그렇지만 하루카가 행방불명이 된 것은 관리를 태만한 나의 책임. 아버지님은 아무 것도 나쁘지 않다. 나쁜 것은 나. 솔직히, 아버님의 언동과 행동은 사회인으로서 어떨지 라고는 생각하지만, 나는 아버님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

미키 「허니……」

이오리 「…………」

P 「……넷에서도 765 프로와 961 프로의 평판이 폭락 하고 있다. 우리는 다른 타이밍에 쿠로이 사장도 순간적으로 토우마의 휴업을 발표는 했지만, 같은 시기에 휴업하게 된 탓에 두 명의 관계가 의심되고 있고, 또 두 명이 행방불명이라는 정보도 어딘가에서 누설됐다」

P 「……그런 최악의 상황에서 밝게 지낼 수 있을 리가 없다. 게다가, 일의 캔슬도 잇다르고 있어서 이미 사무 일 밖에 할 것이 없다. 물론, 그 두 명 관계의 서류지」

P 「……두 명이 죽어 있어도 모른다고 말해 버린 것은 사과한다. 그렇지만……지금은 일에 집중하게 해줘」

이오리 「……미안했어요」

리츠코 「……이봐, 오늘은 이제 늦었으니까 모두는 돌아가…… 세, 요?」

『속보입니다. 현재, 활동을 휴지하고 있는 아이돌 프로덕션 961 프로의 아마가세 토우마 "용의자"가 조금 전, 같은 아이돌 프로덕션인 765 프로의 아마미 하루카 씨를 살해하였다고 ○○경찰서에 자수했습니다』

P 「…………」

이오리 「에……뭐, 에……하루카……?」

P 「……리츠코, 빨리 모두를 데리고 돌아가줘」

리츠코 「에……아, 그렇지만」

P 「그렇지만도 뭣도 아니다!!!! 됐으니까……됐으니까 빨리 돌아가라!!!!」

리츠코 「네, 네!!」

하루카의 사인은 추락사라고 한다.


6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aga]:2014/12/02(화) 02:33:52. 75 ID:Ck5/dTwe0
그리고 몇일후, 하루카의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치하야 「하루카……하루카앗!!」뚜욱뚜욱

P 「……치하야, 손수건」슥

치하야 「흑……고맙, 습……니다」

P 「……하루카도 너의 우는 얼굴은 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프로듀서는」

치하야 「프로듀서는!! 왜……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있을 수 있습니까!! 하루카가 죽었는데!!!!」뚜욱뚜욱

P 「……여기서 어른인 내가 울면, 프로듀서로서의 의미가 없잖아」

치하야 「그런데도……어째서……」뚜욱뚜욱

P 「……나 역시도」

P 「나역시도……사실은 울고 싶다. 울고 울고 흐느껴 울다 죽어 버리고 싶을 정도다. 토우마를 이 손으로 죽여주고 싶을 정도에는 몰려있어. 그렇지만……누군가 한 명 정도는, 죽은 사람이 아니라 "아이돌"로서 빛나고 있는 하루카를 송별해 줄 수 있는 인간이 없으면」

치하야 「프로듀서……」

하루카 아버지 「…………」


7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aga]:2014/12/02(화) 02:34:19. 64 ID:Ck5/dTwe0
장례식이 끝나고 나서, 아이돌들에게 일주일간의 오프를 주었다.

이오리 「…………」

P 「……왜그래 이오리. 오늘은 오프가 아닌가? 지금의 여기에 와도 일은 없어?」

이오리 「……사표를, 주러왔어요」

P 「……그런가」

이오리 「……이유는 묻지 않아?」

P 「이유라고 말해도……억지로 무엇인가 말한다면 담당의 리츠코나 사장에게 주라는 것 밖에」

이오리 「……그래」

P 「……들어주었으면 하는 건가?」

이오리 「……대단한 이유는 없어요. 다만, 지금 765 프로가 부활해서 『동료의 죽음을 넘어 돌아온 765 프로』따위의 허튼 칭호를 붙여지는 것이 견딜 수 없이 싫어요」

이오리 「우리는 하루카의 죽음을 넘거나 하지 않았어요. 단지 적당히 속이고 있을 뿐. 지금 미디어에 나오면 하루카의 죽음이 모욕되어 버릴 뿐. 사인이 어떻게든, 나는 그런 것 용서치 않아요」

P 「……그런가. 이오리다운데」

이오리 「……신세를 졌습니다, 프로듀서」

P 「……예를 말할거라면 리츠코에 말해 줘. 나는 너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다」

이오리 「……그렇네, 다음에 말해둘께요」

P 「아아.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구나」

이오리 「……으응, 언젠가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그러면……」

P 「……조심해서 돌아가라, 이오리」


8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aga]:2014/12/02(화) 02:34:48. 85 ID:Ck5/dTwe0
P 「……사장은 여러 사람에게 돌아다니고 있고, 오토나시 씨도 리츠코도 모두도 오프인데.나는 이런 곳에 남아 미련을 남기고 무엇을 하는 것일까」

P 「……그립구나, 이 리본」

P 「확실히 하루카의 생일 때 내가 선물 한 리본과 교환한 거였던가……」

하루카 『후후훗, 어쩐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네요!!』

P 「……하루카, 너는 언제나 765 프로의 리더였구나」

하루카 『나는, 아마미 하루카니까요!!』

P 「……하핫, 그 때는 백 댄서도 있어서 힘들었을텐데. 잘 리더로서 열심히 해주었구나 」

P 「……하루카」

P 「하루카……하루카……!!」뚜욱뚜욱

『『『『『NEVER END,IDOL!!』』』』』

P 「제길……제길제길제길제길……무엇이 M@STERPIECE야……!! 하나라도 빠지면……의미 없지 않은가!! 영원히 계속 되지는 않았던 것이 아닌가!!!!」

벌컥

이어지는 SS
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결말]


転載元
春香『……私、冬馬と結婚しますね』P「……え?」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17455056/
http://invariant0.blog130.fc2.com/blog-entry-8053.html
SSWiki : http://ss.vip2ch.com/jmp/141745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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