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4일 목요일

【2ch 막장】남동생의 약혼자가 남동생의 아이가 아닐지도 모르는 아이를 임신했는데, 입다물고 결혼하고 싶으니 협력해달라고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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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1/3 2007/04/27(금) 19:16:23
언젠가 남동생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있었는데 남동생의 약혼자가 고함질러서 분노했다는 사람입니다.
그녀는 또 저질러주었다.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 놈이었다…


요전날, 그녀가 친가에 왔다. 혼자서.
나는 일이 휴일이었지만, 아버지나 어머니도 일 때문에 없었고, 차를 내주거나 과자를 내주거나 하고 있었다.

무슨용무인가 부드럽게 물어보니,
●실은 아이가 생겼다
●남동생에게는 말하기 어려워, 그 멋진 언니라면 신뢰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왔다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는 비밀로 상담에 응했으면 좋겠다
라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

(゜д゜)어벙…멋지다니…너…


48: 2/3 2007/04/27(금) 19:17:55
왜 남동생에게 말하기 어려운 것인지 물어보니 눈알이 튀어나올 이유.

●남동생의 아이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남동생에게는 말 안하고(남동생의 아이란 걸로 하고) 낳고 싶다
●그렇지만, 자기 혼자서 거짓말을 하기에도 헛점이 나올 것 같아 무섭다. 남동생을 사랑하고 있지만, 딱 한번의 실수로 만들어 버렸다
●더이상 하지 않으니까, 만약 남동생이나 부모님에게 들키면 나의 편을 들어 주었으면 한다

눈앞이 깜깜해졌다 라는 처음으로 체험했어.
상당히 기가 막혀 버려서
「너도 질리지 않는구나 임마. 뭐야, 얌전하게 이야기 들어준게 어이가 없다. 네 뱃 속의 아기의 씨 같은거 알까보냐!!
도대체 이상하잖아, 어째서 내가 그런 너의 사정을 받아들여서 상담에 응해주고 남동생과 부모님 상대로 거짓말 하고 들키면 감싸주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앙?
내가 납득가게 문서 만들어 와라!!」
하고 고함쳤다.(지독한 사투리로)
그러나 과연, 그녀도 단념하지 않는다.

50: 3/3 2007/04/27(금) 19:19:17
「그런!! 언니 만이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하고 해대므로 그만
「너에게 언니라고 불리는 이유는 없다!!」
하고 콩트같은 말싸움을 해버렸습니다.
누가 그 여자 어떻게든 해주세요. 돈은 내겠습니다 라는 심경입니다.


휴대폰으로부터 장문 미안


52: 무명씨@HOME 2007/04/27(금) 19:20:54
>>46
시댁×
상쾌×
DQN×

올×입니다.


54: 무명씨@HOME 2007/04/27(금) 19:22:08
>>46
네-와 우선은 녹음해서 자꾸자꾸 헛점을
내놓는다면, 척 헤어지게 해야할듯한 느낌이 듭니다만.
돈을 내지 않아도 레코더 1만으로 결말을 낼 수 있어요.


56: 무명씨@HOME 2007/04/27(금) 19:22:36
그것은……('A`)
그 올케 인간입니까?
랄까 남동생은 벌써 결혼했어요?


59: 무명씨@HOME 2007/04/27(금) 19:23:48
약혼자?아직 결혼 안한거야?
DNA 감정에 위자료 청구하고 냉큼 헤어지게 해요…
너무 이상하다고, 그 여자…


60: 무명씨@HOME 2007/04/27(금) 19:24:52
글쎄—. 역시 >>54 추천.

조금 울컥해 버렸지만, 같은 여자이므로 배의 아이에 대한건 신경이 쓰인다.
좀 더 냉정하게 되서 이야기 나누자.

라고도 말해서.
남동생을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 두고, 녹음하면서 대화해 봐.
제대로 증거 얻어서, 남동생에게도 인식시키고, 상대의 부모에게도 녹음 들려줘.
DQN의 부모는 아마 DQN. 남동생에게 위자료는 내라든가 해댈지도 모른다.


66: 무명씨@HOME 2007/04/27(금) 19:37:51
솔직하게 남동생에게 말하는 편이 좋아.
어떻게 생각해도 결혼 후 남동생이 고생할 것 같으니까.


67: 46 2007/04/27(금) 19:39:53
확실히 상쾌하지 않은데…미안해요.
남동생과 그녀는 납폐를 교환하고, 금년 가을 결혼 예정이었습니다.
라고 할까, 아직 남동생에게 그녀의 뱃속의 아이에 대한 것은 전하지 않았습니다.
누나 같은게 거기까지 주제넘게 참견해도 좋은 것인가, 그녀가 스스로 남동생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권유하고, 기다려서는 안되는 것인가…라고 생각되서 잠잘 수 없다.


68: 무명씨@HOME 2007/04/27(금) 19:41:15
아니-상처가 덜할 때 이야기 해버리는 쪽이 좋아요.
가을에 식이라면 앞으로 반년 정도겠죠.


69: 무명씨@HOME 2007/04/27(금) 19:42:00
>>46
누군가 어떻게든 해줘, 라니…
반대로 묻겠지만, 남동생의 누나라는 입장에서, 그런 사람에게 협력해 주는 의리 같은게 있는 거야?
자신의 남동생과 그 여자 어느 쪽이 소중해.


70: 무명씨@HOME 2007/04/27(금) 19:43:01
에또, 기다리고 있는 동안 뱃 속의 아이는 무럭무럭 자랄거야.
시간이 없다. 바로 행동.


71: 무명씨@HOME 2007/04/27(금) 19:43:06
>>67
임신한 것만 고했을 경우, 혼인신고만 먼저 내버릴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귀찮아요
남동생에게 이렇게 상담받았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이 좋아


74: 무명씨@HOME 2007/04/27(금) 19:44:03
남자와 여자와에 시누이가 비집고 들어가는 분이 기분 좋지 않다고는 생각해.
그녀 임신하고 있대, 당신의 아이가 아닐지도 모르겠다고
동생에게 말해 결착을 내도록 하면?
동생이 그래도, 그런 그녀를 좋아한다고 말할지도 모르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해버리는 것은 불쌍하고.


75: 무명씨@HOME 2007/04/27(금) 19:45:45
결혼시키면 안될 건이야.
생각할 여지는 없는데.
다만, 「누나가 질투하고, 꾸며내고 있다」는 게 되지 않도록
증거 모아둘 필요는 있구나


81: 무명씨@HOME 2007/04/27(금) 19:53:26
그러나 고함쳐 버린 상황, 향후 증거를 모으는 것이 어려운데.
약혼 기간에 부정행위를 한 시점에서 위자료 발생, 약혼 파기가 보통이겠지.
남동생에게 말하려 해도 증거가 없으면 약하지.

「일전에는 고함쳐서 미안했다. 진정하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좀 더 이야기를 들어보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그런 달콤한 목소리로 방심시켜로 무단 테이프 레코더 할까.


88: 무명씨@HOME 2007/04/27(금) 20:04:49
남동생을 생각하면 역시 사실은 알려야 한다.
그것을 알아서 어떻게 할까는 동생의 판단이므로 누나가 참견할 필요는 없는데.
동생이 약혼녀 배 속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라고 생각해서 결혼해 버리면 큰 일이야.
사실을 알려주지 않으면 누나로서 반드시 후회한다.


89: 46 2007/04/27(금) 20:10:09
확실히…배의 아이는 쑥쑥 성장하겠구나.
그런 것도 머리에서 빠져나가 있었어어…동요하고 있었구나, 역시.

지금부터 남동생과 그녀의 아파트 돌격하고 온다. 전기제품가게 들리고 나서.


90: 무명씨@HOME 2007/04/27(금) 20:11:22
>>88
동의. 설사 46씨가 입다물고 있었다 한들, 다른 쪽에서 들키면
「새언니가 입다물어라, 라고 말했다.」는 말을 들을듯.


92: 무명씨@HOME 2007/04/27(금) 20:23:18
>>89
돌격??
일단은 남동생에게만 이야기하는 것이 좋지 않아?

어쩐지 당신도 단락적…


93: 무명씨@HOME 2007/04/27(금) 20:26:25
>>92
이 약혼자라면
「그런!(동생)군에게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습니까!」
정도의 자폭은 여유롭게 해줄 것 같으니까
두 명 함께 가는 쪽이 오히려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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