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새언니 예정이었던 사람(지금 되돌아 보면 옛 애인이구나)이 입적전에 거식.
오빠도 옛 애인도 「좋은 식으로 하자!」라고 꼼꼼하게 협의하고,
플래너 씨에게도
「이거라면 멋진 식이 되겠네요!」
하고 확실한 보증을 받아서
당일까지 모두 기대하고 있었다.
애초에 오빠와 옛 애인은 딱딱한 직장에서 알게 된 것도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여성이야」라고 소개받았으므로
나나 부모님도 기대하고 있었지만,
피로연의 당일에 사건은 일어났다.
예정에 없었던 써프라이즈 여흥이나 무비 등이 잇달아,
옛 애인 측 친구나 옛 애인 측 친족으로부터.
옛 애인은 만면이 웃는 얼굴로 오빠를 보고 있지만 오빠는 무표정.
그리고 결정타로 옛 애인 자신의 써프라이즈 기획이 시작되었을 때,
오빠는 싸늘하게 웃는 얼굴을 보였다.
나나 가족은
「아, 위험하다. 저 얼굴을 한 오빠는 위험하다」
하고 새파래진 얼굴을 마주첬지만, 다른 열석자는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한 채로,
옛 애인의 써프라이즈 기획이 계속 되고 있다.
오빠가 웃는 얼굴이었던 걸로 안심했는지 옛 애인이 오빠에게 가까이 와서 윙크.
우리 가족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직후, 오빠가 웃는 얼굴인 채로 신부 부모님에게 이야기했다.
신부 부모님이 깜짝놀란 얼굴로 오빠를 보는 것도,
오빠는 그대로 나의 부모님의 자리로 와서
「끝. 결혼은 없는걸로. 식사모임으로 하자」
그대로 피로연 중단, 식사모임으로 변경,
축의금은 전부 돌려주었다.
옛 애인의 여동생이 오빠에게 아우성치는 곁에서, 옛 애인과 옛 애인 부모님이 열심히 설득했지만
오빠는 결혼할 생각이 완전히 없어져 있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결혼은 신뢰가 제일, 그 출발이 되는 결혼식에서 신뢰를 깨뜨리는 일
(써프라이즈 등)이 있으면 향후의 결혼 생활을 신뢰하고 지낼 수 없게 되므로,
만약 발생했을 경우는 그 자리에서 식은 중단, 파담으로 한다」
고 하는 이야기를 오빠는 하고 있었던 것 같고, 옛 애인도 신뢰는 중요하니까 하고 승낙.
그러나 그 이야기를 했을 때 옛 애인의 여동생이
「이것은 『누르지마, 누르지마』라고 하는 연예인과 같은 것으로
은근히 써프라이즈를 해라고 말하는게 틀림없다」
하고 옛 애인이나 그 부모님에게 이야기해왔다.
163: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2014/11/19(수) 00:38:34. 80 . net
거기서 옛 애인 여동생을 중심으로 옛 애인 친족이나 친구들도 말려 들어서
대대적인 써프라이즈가 계획되어,
오빠에게 당일까지 알려지지 않도록 완벽한 은폐공작을 한 뒤에
피로연에서 아잣 결행!!
그러나 바로 그 오빠는 그럴 생각으로 말한게 아니다.
부탁하니까 그만해 달라고 미리 다짐을 받고 있었던
써프라이즈를 차례차례로 당하고, 신부가 그 일원이었다는 것도 알았으므로
그 자리에서 끝냈다고.
그 뒤, 오빠는 출석해 준 동료나 상사에게 사죄행각했었지만,
「(오빠) 군은 한 번 결정하면 완고한 것은 알고 있고, 어쩔 수 없어」
라고 웃으며 용서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회사 그만두게 되면 어떻게 할까
하고 걱정했었던 것은 나와 어머니 뿐이었던 것 같다…
****私は見た!!不幸な結婚式123****
http://ai.2ch.sc/test/read.cgi/sousai/1414420596/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