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일 화요일

【2ch 막장】학대하던 모친과 어른이 되서는 소원해졌지만, 부친과 이혼하고 나서부터 접촉해왔다. 그리고 어느날 남편이 모친과 함께 침대에 있는 것을 보았다.

460: 무명씨@오픈 2014/10/19(일)19:03:44 ID:O0TeZjiiw

나의 부모님은 이른바 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머니는 사소한 일로 기분이 나빠져서 화가 나면
30센치 대나무 자로, 등을 찰싹찰싹 때렸다.
고교생이 되어 체격적으로 내 쪽이 이길 때까지 쭉 이것을 당하고 있었고,
등에는 아직까지도 내출혈 자취가 남아있는 곳이 있을 정도.
여름에 수영 수업이 있어도, 수영복을 입지 못하고 언제나 쉬고 있었다.











아버지는, 나에게 흥미가 없었던 것일까,
어머니에게 아무리 맞건간에 그저 오직 무시.
아버지가 어머니와 이혼할 때까지 거의 이야기했던 적이 없다,
이른바 니글렉트는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어머니는, 얼굴과 외양 만은 좋았으니까,
아무도 그런 것에는 깨닫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때 제일 사이 좋은 친구에게 어머니에 대한걸 말했지만
네가 나쁜 짓을 한거 아니야?라는 말을 듣고 나서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래도 아버지의 벌이가 좋았기 때문에, 나는 대학까지 갈 수 있었다.

대학 때 같은 부에 들어가 있는 사람과 사귀기 시작해, 25세 때에 결혼했다.
결혼하기 전에 우리 부모님과는 교제하고 싶지 않은 이유를 이야기하고,
소원하게 하는 것으로 납득하고 있었다.
결혼 뒤는 그의 부모님 과도 동거하는 일 없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교제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461: 무명씨@오픈 2014/10/19(일)19:03:58 ID:O0TeZjiiw

내가 31때 나의 부모님이 이혼하게 되었다.
아버지는 나보다 연상의 아이가 있고 그 아이의 모친이 병이 들어 버렸기 때문에,
어머니와 이혼해서 그 사람을 돌보기로 했기 때문이었다.
원래는 그 사람과 결혼할 생각이었던 것 같지만,
나의 모친에게 손을 대고 그것이 그 사람에게 들키고,
결국 어머니와 결혼했지만, 결혼하고 나서 관계가 회복되어 버려서
어머니보다 먼저 그 사람에게 아이가 생긴 것 같았다.

아이가 생겼을 때 이혼을 하려고 했지만, 어머니가 완강히 헤어지지 않고,
질질 끌고 있는 동안에 내가 생겼다고 한다.
아버지는, 지금까지의 저금과 집을 어머니에게 남기고 이혼했다.
그 이야기를 하고 나서 나는 아버지와는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아버지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죽으면 아마 연락이 올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홀몸이 된 어머니는, 나에게 접촉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더이상 관련되고 싶지 않았지만,
남편이 어머니의 연기에 속아서 어머니를 굉장히 동정해 버렸다.
나에게는 그것을 연기라는걸 알 수 있었고,
어머니가 일부러 내가 싫어하는 짓을 하려고 하는 거라고 알았다.
그것을 남편에게 이야기했지만, 행복한 가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부모가 아이를 괴롭힌다는 것이 믿을 수 없겠지.
내가 사춘기 때의 울적한 생각을
아직껏 어머니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거라고 생각되어 버렸다.

어느 날 직장에서 돌아오니, 남편과 모친이 침대에 있는 것을 봐버렸다.
남편은 나에게 도게자하며 사죄했지만, 어머니는 그 뒤에서 히죽히죽 거리고 있었다.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모르고, 그저 망연해져 있었다.
이 때의 기억은 아직껏 애매해서,
잘 생각나지 않는다.
우선 망연해진 그대로 그 다음날 회사에 갔다 돌아오니,
남편과 어머니의 모습이 사라져 있었다.
거기에는 이혼신고서와, 어머니와 어디엔가 간다는 편지가 있었다.
라고는 말해도 나에게는 나의 생가에 어머니와 남편이 함께 있다는 것은 간단히 상상할 수 있었다.
나는 나의 생가에 갔다.
남편과 어머니가 마치 부부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었다.

나는 남편 시댁에 연락을 하고,
남편이 바람을 피워 집에 이혼신고서를 두고, 바람기 상대의 집에 가 버렸다.
이대로 남편을 용서하고 부부를 계속할 수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이혼한다.
그렇게 이야기했다.
남편의 부모님은 그 날 내로, 남편과 내가 살고 있던 집에 왔다.
나는 남편의 부모님에게 남편의 바람기 상대에 대한걸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남편의 부모님에게 재촉받아 나의 모친과 바람을 피운 것을 이야기했다.
남편의 부모님은 망연해져 있었다고 생각한다.
결국 나는 남편의 부모님과 함께 어머니의 집에 가게 되어 버렸다.

그 때의 일은 상상할 만한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시아버지는 남편의 멱살을 잡고 고함치고
시아버지의 팔에 나의 어머니가 물고 늘어지고 시어머니는 울고,
나는 일단은 시아버지와 남편과 어머니를 떼어놓으려다
시아버지에게 얻어맞아서 정말로 지독한 상태였다.
그렇게 되면서도 마지막에는,
남편이 나보다 어머니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이혼하고 싶다고 하는 말을 듣고,
남편의 부모님은 격침.
울면서 돌아갔다.
나도 확실히 이야기를 매듭지읍시다, 라고 말하고 돌아왔다.
나는 변호사를 찾아, 남편과 어머니에게로 재방했다.
남편이 나가고 나서 3주간 정도 경과했었다고 생각한다.
결국 어머니로부터는 300만 남편으로부터는 지금까지의 예금 전부를 받았다.
그리고 나서는 남편과도 어머니와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

금년이 되서 남편이 직장에 왔다.
어머니가 사고로, 반신불수가 되었던 것 같다.
애초에 머리가 이상하고 성격이 격렬한 사람이었던 것이,
더욱 더 지독하게 되어 버린 것 같다.
나에게도 딸로서의 개호의무가 있으므로 완수해달라는 것이었다.
그 날 나는 식칼을 사서 남편과 어머니가 사는 집에 갔다.
이번에 나에게 접촉해 오면
형무소에 들어가든 자신이 어떻게 되든 척살(刺殺,찔러죽임)해주겠다고 말했다.
어머니도 남편도 내가 완전히 진심이라는 것이 전해졌겠지.
두 사람 모두 엄청난 기세로 쌋다.
그리고 나서는 접촉은 없다.
정말로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 입히는 사람이란 것은,
어째서 이렇게나 무신경한건지 불가사의하다.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1023312/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