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일 화요일

【2ch 막장】자신을 괴롭히던 놈이 사과하고 싶다고 해왔다. 「아이의 눈 앞에서 자신이 한 짓을 말할 수 있다면 용서해 준다」

234: 무명씨@오픈 2014/11/25(화)15:27:51 ID:1tn
개인적으로 상쾌했던 복수.

옛날 괴롭혀왔던 녀석이, 그것을 사과하고 싶다고 말해 왔다.
선거하러 나간다든가 하는데, 옛날에 의원을 하고 있었던 우리 부모님으로부터 악평이 전해지면 곤란하다고 생각했겠지.

용서할 생각은 요만큼도 없었지만, 일시를 지정하고, 이쪽에서 맞이하러 나간다는 조건으로 그 이야기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당일, 현관에서 나온 그 녀석은 나를 보고 얼굴이 하얗게 되었어.
내가 초등학교에서 돌아오던 그 녀석의 아이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일시를 지정해 저 쪽의 집에 맞이하러 간 것은 그 때문에.
우연히 아이와 만났다는 형태로 하고 싶었다.

그 자리에서, 아이의 앞에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사과하는가를 전부 설명하도록 시켰다.

「여기서, 아이의 눈 앞에서 자신이 한 짓을 말할 수 있다면 용서해 준다」
이렇게 말하자, 저 쪽은 처음은 말문이 막혀 있었지만, 말없이 노려보자 무너져서 아이의 눈앞에서 자신이 한 짓을 말하고, 나에게 사죄하며 머리를 숙였다.
「이런 어른이 되지 마라」
고, 망연해있는 아이에게 말하고, 나는 바로 돌아갔다.

그 뒤 그 녀석의 후원회에 모두 털어 놓고, 현지에서 평판이 떨어진 그 녀석은 선거에 훌륭하게 낙선, 아이도 그 녀석을 싫어하고 말을 듣지 않게 되어 손을 댈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오랫동안 괴로워하고, 사죄 1회로 끝내다니 너무 뻔뻔스럽다.


本当にやった復讐 2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107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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