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2ch 막장】「너의 아이는 죽었는가? 아직 살아 있다면, 아버지인 너가 전장을 떠나서 어떻게 할거야? 설사 아이가 죽었다고 해도 너가 요리사라면・・・」

898: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2/21(일) 23:57:24. 78 ID:BvzbusWO.net

전에 일하고 있던 요리집에서의 이야기.
주방에서만 30명 가까이 있는 전통있는 커다란 가게였지만,
내가 일하기 시작해 5년 정도 지나서,
갑자기 새로운 주방장으로 바뀌었지만, 이것이 또,
「어째서 이자식이 주방장?」이라고 누구나가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바보였다.











아마도 만화의 영향이겠지만,
「요리사가 죽는 것은 주방이다」가 말버릇으로,
아무리 몸상태가 안좋아도 출근시켰다.
인플루엔자로 39℃의 열이 있다는데 출근시키고,
주방에서 인플루엔자를 유행시킨 엄청난 바보.
나중에 알았지만 오너가 첩에게 낳게 한 아이로,
장래는 분점을 나눠주려고 생각했다고 하고,
관록을 붙이려는 목적으로 주방장을 시킨 것 같다
(덧붙여서 그 오너도 4대째인 도련님).

어느 날, 주방에서 덕망의 두터운 선배 A씨에게,
결혼 10년 째 겨우 태어난 소중한 자녀분이
사고를 당했다는 연락이 들어왔다.
주방 전원이 「바로 병원에 가주세요」라고 하는데,
그 바보가 입을 열었다.

「너의 아이는 죽었는가?
아직 살아 있다면, 아버지인 너가 전장을 떠나서 어떻게 할거야?
설사 아이가 죽었다고 해도 너가 요리사라면・・・」
여기서 A씨의 라이트 훅이 클린 히트.
만화처럼 냄비와 함께 터엉 터엉 소리를 내며 바보가 날려 갔다.
그대로 병원으로 향한 A씨.

「・・・큭」하고 코피를 질질흘리는 바보에게 제일 고참으로 말 잘하는 B씨가
「소중한 주방에 코피 흘리는 바보가 있냐!」고 일갈.
바보는 눈물을 흘리며 계산대로 사라져 갔다.
후일, 일이 돌아가는걸 알게된 삼대가 직접 A씨에게 사과하고, 바보는 해고.
B씨가 새로운 주방장이 되었습니다.
4대도 저때부터는 많이 얌전해졌다.
A씨의 자녀분은 무사했습니다.





          
胸がスーッとする武勇伝を聞かせて下さい!(129)
http://nozomi.2ch.sc/test/read.cgi/kankon/1415586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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