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4/12/24(수) 15:41:08. 45 ID:0pqOozfM.net
아이의 교습에 함께온 어머니
「인플루엔자에 걸렸지만 열이 내렸으니까 와버렸어」
하고 아이를 데려다주러 왔지만
세간 일반적으로는 인플루엔자는 해열 뒤 2일간 정도는
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닌다고 말해지는데
실제로는 해열 해버리면 바이러스는 거의 소멸해있는 거야!
라고 열변.
어이 어이 용서해 주세요 라고 생각했지만
본인 눈앞에서 지금부터 마스크 할 수도 없고
귀가하고 확실하게 손씻기 양치질 해뒀기 때문인지
운이 좋았던 건지 나도 우리 아이도 감염되지 않았지만
그 날 교습에 와있던 자녀분 중 반이 감염당해 버린 것 같다.
그야 그렇지, 그야 옮겠지・・・.
게다가 데려다주기만 하고 얼른 돌아간다면 이해하겠지만,
그 해열 하면 어떻다든가 하는 설명을 하면서
계속 대합실에 눌러 앉아 재잘재잘 말하면서 마구 뿌리고 있었던 걸
우리는 감염하지 않았으니까 스레 타이틀.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떨떠름한 일)
別にいいけど、微妙にモヤモヤすること15
http://toro.2ch.sc/test/read.cgi/baby/1418206348/
2014년 12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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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인플루엔자
【2ch 막장】교습 학원에 아이를 데려다 준 어머니 「인플루엔자에 걸렸지만 열이 내렸으니까 와버렸어」 그리고 교습에 왔던 아이들 반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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