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2ch 막장】프리랜서로 집에서 일하는 남편의 수익을 쓸데없이 걱정하는 새언니의 언동에 초조해진다.

110: 무명씨@오픈 2014/09/25(목)22:48:46 ID:ftNQ0iXQG

새언니의 언동에 초조해진다.

나의 남편은 프리랜스 재택 워커.
연수입에 불균형은 있지만, 대체로 700만 전후.
나는 회사원으로, 연수입은 600만 정도.
아이는 유치원생이 한 명.
남편과는 가사도 생활비도 저금도 반씩 서로 부담하고 , 평범하게 사이 좋게 살고 있다.

새언니 이외의 친족은 남편의 일의 내용을 알고 있고,
우리 집의 사는 방법에 불평을 다는사람도 없다.
정말로, 새언니 만이 알 수 없는 착각을 하고 있다.








「집에서 만드는 일이란, 요컨데 부업이지?
연수입 어느 정도? 적어도 200만 정도는 벌 수 있는 거야?」
「큰일이네, 신랑 벌이가 적기 때문에, 풀타임으로 일하지 않으면 안 되지요?」
「엄마가 집에 없으니, 딸이 불쌍하네」

등 등, 빈번하게 전화해 와서 시끄럽기 때문에,
오빠에게 전해서 주의해줬지만, 듣지도 않는다.
내가 착신거부하니까, 이번은 남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설교를 해왔다.
남편은 나와 달리 성격ㅇ 느긋한 사람으로, 참을성 많게 오해를 어떻게 해보려는 것 같지만,
아마 무리라고 생각한다.
남편에게도 착신 거부를 추천하고 있지만, 연내 정도는 대응해볼까 하고 말하고 있다.

마음대로 나의 남편의 가치를 결정하는 말을 듣는 것이 진심으로 화가 나다.
만약 남편의 연수입이 적다고 해도,
내가 납득하고 있다면, 새언니에게 이러쿵저러쿵 말을 들을 이유는 없고
애초에 착각이고, 어째서 나나 딸을 불쌍한 사람 취급하고 싶어하지.
새언니는 커녕, 이런걸 아내로 삼고 있는 오빠의 신경까지 모르게 되어 왔다.





111: 무명씨@오픈 2014/09/25(목)23:28:02 ID:cxqoJqYFi

믿음이 격한 사람은 무슨 말해도 무리.
왜냐하면 자신의 듣고 싶은 것 밖에 듣지 않는 걸.
자신이 우위에 서고 싶으니까, 업신여기고 싶은 것뿐이지요.
어차피 새언니 이외는 모두 사실 알고 있는 거고, 말하게 내버려두면.
말하면 말할수록, 부끄러워질 분이고.
그렇지만 그 폭언의 이것저것, 녹음해 두면?
오빠의 이혼 때 도움이 될지도.





112: 110 2014/09/26(금)00:13:25 ID:S74KGsDJo

>>111
착신거부 하기 전의 전화는 몇 번이나 녹음해서 오빠에게 이미 주고 있습니다.
녹음한 것을 새언니에게는 말하지 않기 때문에, 도움이 될지 모르는데….





113: 무명씨@오픈 2014/09/26(금)00:49:53 ID:NrqwcMDeL

오해가 풀렸다고 해서 집에 찾아오면 어떻게 할거야.
신랑, 진심으로 스톱 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벌 수 있는 부업하고 있다고 뇌내변환되면 끝없이 귀찮아 질 것 같다.
실은 새언니 쪽이 훨씬 돈 곤란할지도 몰라요.





114: 무명씨@오픈 2014/09/26(금)06:16:53 ID:3gQD7JUrJ

응, 더 확실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아
반대로 , 신랑의 형제의 아내로부터 자신에게 그런 전화 오고 있으면
신랑이 제대로 대응해 주었으면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성미가 느긋하다든가 하는게 아니라,
부인 측의 친척이니까 신경을 써주고 있는거 아냐?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102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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