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0일 화요일

【2ch 막장】고등학교에서 피난 훈련 준비를 하고 있는데 구급차가 들어와 피투성이가 된 사람이 실려나갔다. 3학년이 재주넘기 놀이를 하다가 착지에 실패해서 머리를 부딪친 거라고 한다.

520: 무명씨@오픈 2015/01/17(토)12:15:32 ID:8Gs

흐름 잘라서 미안

자신이 고1때, 입학하고 처음으로 피난훈련을 했다.
5교시 째 피난 훈련이 있다고 하므로,
시작될 때까지 교실에서 대기하라는 말을 들었다.
자신은 교실에서 친구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이것저것 하고 있는 사이에,
무려 학교에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운동장에 들어왔다.








「오오! 고등학교 피난훈련은 상당히 본격적이구나ㅋ」하며,
자신 포함해서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다들 구급차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자 피투성이가 된 사람이 들것으로 구급차 안으로 옮겨지고
그대로 구급차는 사이렌을 울리며 달려갔다.
다들 「???」하게 되었던 그 때,
「오늘 피난훈련은 중지입니다. 돌아갈 준비를 하도록」이라는 방송이.
그대로 담임 선생님이 와서 5교시 째 이후 수업도 없이, 그대로 하교하게 되었다.
자신은 「빨리 돌아간다 야호ㅋㅋㅋ」하고 생각했었지만,

다음날, 전교집회가 있고, 교장이 이야기한 내용이 충격적이었다.

피난훈련 전에 구급차로 이송된 것은 3학년.
그 3학년이 있었던 학과의 교사는 다른 건물로,
거기 복도에서 그 3학년을 포함 몇명이서 재주넘기 대회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3학년이 재주넘기를 하다가 착지에 실패.
머리를 부딪쳐서 그대로 혼수 상태.
머리에서 출혈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구급차를 불렀지만 보내진 병원에서 그대로 돌아오지 않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아무래도, 함께 놀고 있었던 여학생이,
머리를 부딪칠 때 두개골이 깨지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덧붙여서 작지만 현지 신문에도 게재되었다.


이렇게 도는 것인듯.

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10년 이상이 되어, 그 학과도 학생 감소로 없어져버렸지만,
사건이 있었던 건물은 아직 남아 있다.
그 건물을 볼 때마다 그 사건을 생각나니까, 그 일은 충격적이었다.




525: 무명씨@오픈 2015/01/17(토)17:17:23 ID:nlH

>>520
히에—.
두개골인가, 목 뼈일까나—.





528: 520 2015/01/17(토)19:20:37 ID:8Gs

>>525
레스 고마워요.
목 뼈일까나?
그 뒤, 가정방문이 있엇는데 담임이 집에 오고, 물론 그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 때 담임이
「곁에 있던 여학생이,
머리부터 떨어진 순간에 빠직하고 두개골 깨지는 소리를 들었다며 울고 있었다」
라고 말하고 있었어.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864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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