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2일 월요일

【2ch 신데마스 SS】타케우치P 「내가, 아이돌입니까」 엠P 「흥미 없습니까?」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0(토) 03:33:33. 78 ID:zki/VauWo

타케우치P 「……곤란합니다」


엠P 「의외로……당신과 같은 사람의 수요는 많습니다」


타케우치P 「나와 같은?」


엠P 「그렇습니다」


타케우치P 「나는 아이돌이 될 생각은 없습니다」


엠P 「아뇨아뇨, 반드시 톱 아이돌이 될 수 있어요」


타케우치P 「나는 아이돌이 될 생각은 없습니다」


엠P 「그런 겸손해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타케우치P 「………」


엠P 「………」




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0(토) 03:34:00. 72 ID:zki/VauWo

타케우치P 「……왜, 나를 아이돌로 만들고 싶습니까?」


엠P 「실례하지만……당신의 얼굴은 일반적인 분류로 말하자면 『무서운』 종류의 것입니다」


타케우치P 「………」


엠P 「결코, 아이돌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엠P 「그러나, 그 얼굴이 온화하게 웃는 얼굴로 바뀐다면?」


타케우치P 「………」


엠P 「틀림없이 사람들 하트에 스트라이크 합니다」


엠P 「내가 당신에 끌린 이유……그것은, 아직 본 적 없는 웃는 얼굴. 그것입니다!」



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0(토) 03:34:26. 23 ID:zki/VauWo

타케우치P 「잘 모르겠습니다」


엠P 「뭐, 이 날 내에 결정하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적어도 명함만이라도」슥


타케우치P 「아아, 그렇다면 나도……」슥


엠P(사회인이므로. 명함 교환은 거절할 수 없다! 좋아, 첫번째 스텝 『연락처』는 겟 했다. 지금부터 자꾸자꾸 밀어닥쳐서……)


엠P(응? 346 프로덕션, 프로듀서 타케우치……)움찔



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0(토) 03:35:53. 55 ID:zki/VauWo

타케우치P 「왜그러십니까」


엠P 「3, 346 프로덕션이라고 말하면……그 대기업의……」


타케우치P 「대기업인가는 모릅니다만……나는 어딘가에서 프로듀서를 하고고 있습니다」


엠P 「동업자……였군요……」


타케우치P 「네」


엠P(346 프로인가……자금, 인재, 지위. 분하지만……실력도, 쥬피터만 믿는 315과는……)


엠P(프로듀서마저 톱 아이돌의 황금알……이것은 스카우트 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하아



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0(토) 03:36:20. 04 ID:zki/VauWo

엠P 「미안합니다, 시간을 끌어버려서」


타케우치P 「아니요……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엠P 「호의적인 대답을 기다리겠습니다」


타케우치P 「미안합니다. 나는 아이돌은 되지 않습니다」


엠P 「………」


타케우치P 「 나는, 프로듀서이기 때문에」



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0(토) 03:36:47. 88 ID:zki/VauWo

엠P 「유감입니다. ……프로듀스업, 열심히 하세요」


타케우치P 「네」


엠P 「그럼, 실례합니다」


타케우치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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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0(토) 03:37:36. 90 ID:zki/VauWo



우즈키 「어라, 프로듀서 씨. 이런 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타케우치P 「아이돌이, 되지 않겠는가 하고……스카우트 받았습니다」


우즈키 「에엣! 프로듀서 씨 아이돌이 되는 겁니까!?」


타케우치P 「거절했습니다」


우즈키 「그, 그렇습니까……라고 할까, 스카우트 되었습니까!?」


타케우치P 「네」


우즈키 「헤, 헤에~ 스카우트 거절했네요. 어쩐지 아깝네요……아하하」


타케우치P 「나는 프로듀서이기 때문에」


우즈키 「헤?」


타케우치P 「당신들을 훌륭한 아이돌로 만들겠습니니다」


우즈키 「……」


타케우치P 「그때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프로듀서를 그만둘 수은 없습니다」



1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0(토) 03:38:03. 74 ID:zki/VauWo

우즈키 「나, 나도! 나도 아이돌 그만두지 않습니다!」


타케우치P 「그렇게 해주시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우즈키 「저, 저, 프로듀서 씨」


타케우치P 「무엇입니까」


우즈키 「나, 열심히 노력할테니까, 함께 꿈 이뤄요!」


타케우치P 「……네」훗



1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0(토) 03:38:29. 51 ID:zki/VauWo

우즈키 「아……」


프로듀서가 한순간 보여준 웃는 얼굴을 보여줬다.

결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다. 딱딱하고, 서투른 것이었지만.

나에게는……마치…….


우즈키(왕자님의 웃는 얼굴로 보였다……)


언젠가는 동료인 다른 아이돌에게도 보여주게 되겠지만.

지금, 그 왕자님의 웃는 얼굴은 나 밖에 모른다.

그것이 어쩐지……아주 기뻤다.






転載元
武内P「私が、アイドルですか」エムP「興味ありませんか?」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20828403/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141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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