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신부의 언니가 스피치를 하다가 갑자기 울면서 「나는 신랑 군을 좋아했어요 여동생이 아니라 내가 신부의 자리에 앉고 싶었던 거야」

355: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2015/01/12(월) 21:32:57.35.net

나의 결혼식에서 있었던 일이지만

아내의 언니와 나는 중학교 동급생
처형은 나를 기억하고 있었지만, 나는 기억하지 못했다.
식전에 처가에서로 졸업 앨범을 보여줬는데
아아 있었지(하지만 기억나지 않아) 하는 느낌이었다

피로연 몇일전에 처가 친척이 돌아가셔서
처가 측 출석자가 줄어 들어서
친척 스피치를 처형이 하게 되었다.








이하 스피치

나(아내 언니)가 중학교 때, 클래스에서 집단 괴롭힘이 있었다
괴롭힘이라고 해야 할까 여자 A를 모두가 무시하라는 것이었다.
괴롭힘이나 무시는 좋지 않지만, 그것을 하지 않으면 나도 괴롭힘을 당한다
그러니까 나도 여자 A의 무시에 가담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신랑인 ○○군은 무시를 하지 않고
평범하게 그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괴롭힘을 없앴다.
그러니까 나에게 있어서 ○○군은 히어로입니다.

나:그런 일 있었던가??
아내:아아 그러고보면 그런 이야기, 들었던 적 있다
참가자:처음 듣는다, ○○군 좋은 남자구나

하고, 피로연은 좋은 흐름이 되었지만.。。





356: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2015/01/12(월) 21:37:20.22.net

계속

여기서 처형이 갑자기 울기 시작하고

그러니까 나는 ○○군을 좋아했어요
여동생이 아니라 내가 신부의 자리에 앉고 싶었던 거야

하며 통곡
일동 아연

사회자&식장의 직원에게 강제퇴장당하고
장모님&친척인 언니도 곁에서 함께 나가서
신부로부터 모친에게 편지 생략

마지막은 좀 엉망진창이 되었다
살짝 불행한 나의 결혼식




****私は見た!!不幸な結婚式123****
http://ai.2ch.sc/test/read.cgi/sousai/141442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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