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시골이지만, 도시에서 이사해 온 부부가 뻔뻔스럽고 비상식적이라 나쁜 평판이 퍼져 따돌림 받다가 이사해갔다.

261: 무명씨@오픈 2015/01/12(월)19:44:44 ID:Mql

) I턴 : 도시에서 시골로 귀농하는 것. 고향으로 돌아가는 U턴과는 달리 연고가 없는 시골로 귀농하는 것이다.

도시에서 우리집 근처의 빈 집에 I턴 해온 A씨부부
보기에는 품위있는 것 같았지만, 얼마동안 교제해보니까 뻔뻔하고 상당히 비상식
전원생활에 필요한 설비나 도구를
스스로 사지 않고 주위에서 빌리는게 당연하다는 것은 태도
돌려줄 때는 빈손인 데다가, 농기구 빌려놓고 연료도 넣어두지 않는다
그러니까 처음은 여러모로 도와주던 사람들도 곧 거리를 두게 되었다








A씨네 집에는 장작 난로가 있지만,
근처 농가에서 과일나무를 가지치기하면서 자른 가지를 받으러 가면서
당연한듯이 남의 전기톱이나 경트럭을 빌려달라고 요구하고,
경트럭 몇대분이나 장작을 가지고 돌아가면서 답례는 하지 않았니까
1년째는 장작을 받을 수 있었지만 2년째는 거절당했다
시골이니까 나쁜 평판은 퍼지고,
5년이나 지나을 때는 누구에게 부탁해도 장작을 나누어 주지 않았다
명백하게 자업자득인데 그것을 지역 집회에서 소란으을 피우며
「배타적인 시골 사회」
「신참자를 받아 들이는 마음이 없다」
라고 불평을 마구 말했다
그렇지만 아무도 상대하지 않아서, 결국 고립되어 있다가 얼마전에 나가버렸다
그 때도 살던 셋집에 쓰레기 방치하고 발자국 잔뜩
대단한 고학력으로 대기업의 부장이었다는 데도 불구하고
상식이 너무 없어서 놀랐다





264: 무명씨@오픈 2015/01/12(월)22:29:01 ID:Cwf

>>261
시골에 이상한 환상을 안고 있던 사람들이었다 고 생각한다.
「늑대 아이 아메와 유키」
였던가, 그런 타이틀의 영화에 영향을 받아서
시골에 살고 싶다고 말하는 친구가 있었지만, 그런 느낌으로 포근한
이미지였어.
시골이라면 도시와 다르게 이웃이 도와 준다…같은.





268: 무명씨@오픈 2015/01/13(화)11:04:14 ID:2kq

>>261
우리집 근처에 이사온 젊은 부부도 5년도 지나지 않아서 도시에 돌아갔다
엄청 시골이지만 교통편은 좋은 장소이므로 남편은 전철로 도시의 회사에 통근
부인은 프리 라이터이며, 농업이나 환경문제에 특화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하며 주변 여러 곳을 돌아다녔다
그렇지만 곧
『맨손으로 와서 농작물은 꼭 받아서 돌아가는 비상식적인 사람』
이라는 평판이 퍼졌다

어느 때, 우연히 길가에서 만나고 잡담을 하니까,
흥미를 가지고 취재를 신청했던 농가로부터 집집마다 취재 거절당해서 곤란하다고
푸념루해서, 나도 쓸데없을까—, 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런 소문이 퍼지고 있어요.
소문이 사실이라면 태도를 고치지 않으면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니까
「시골의 암묵적인 룰을 도시에서 자란 나에게 요구해와도 곤란하다」
라고 되려 화냈다
제대로 간단한 선물을 지참했다면 소문에 대해서 화낼테지만
그렇게 되려 화내는 걸 보면 정말로 맨손으로 취재하러 간 거겠지

뭐, 그 부인은 라이터의 일 뿐만이 아니라
지역 일이나 어머니 친구들 교제에서도 전부 비슷한 느낌으로
의리없는 행동을 연발하니까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게 되서
최종적으로는 『시골 생활로 우울증이 되었다』며 이사해버렸다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989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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