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5일 월요일

【2ch 막장】불륜을 하고, 이혼한 아내는 간통남과 결혼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간통남이 결혼하지 않으려 하자 간통남을 찔렀다.

295: 무명씨@오픈 2015/01/04(일)03:30:54 ID:RMG

아내가 불륜했다. 라고 말하기보다 초여름에 간통남 쪽에서 말을 꺼내왔다.
벌써 몇년 이상 사귀었고 작은딸(아내 닮음)은 이 사람과의 아이예요.
이 사람 쪽이 당신보다 돈도 잘 벌고 함께 살아도 질리지 않아요.
그런 식으로 아내가 자랑하면서
간통남이 수백만 줄테니까 이혼해 달라고 말해서 당장 승락했다.
아내를 이제와서 사랑할 수 없고, 건내받은 이혼신고(아내 기입해둠)에 빨리 기입하고 제출해서 이혼.
함께 모으고 있었던 저금은 거의 남지 않았지만 절반씩.
간통남에게 받은 돈으로 정산하면 플러스이므로 이사.
친권은 아들과 딸 양쪽 모두 아내에게.
지금부터 가사같은건 스스로 해야겠구나아 하고 생각했는데,








간통남=내가 지나치게 시원시럽게 나오는 모습에 전처에 대해서 불신감을 품은 것 같다.
남편(나)과 헤어지도록 하고 나를 선택했던 것도 돈을 노린게 아닐까 의심해서
기간 지나면 바로 결혼할 생각이었던 예정을 취소.
전처=좀 더 위자료를 올리지 않으면 내가 굽히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시원스럽게 승낙해서 놀람.
가족 서비스(휴일의 가사 돕기나 여행)는 그런대로 하고 있었던 만큼
배신당한 마음이 강했던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간통남에게 결혼을 거절당해 집안에서 날뛰어 간통남을 찌른다.
이웃으로부터의 통보로 연행.

딸=갑자기 나타난 나보다 연상인 간통남을 아버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나에게 돌아온다.
아들=지망학교가 나의 집이 가깝고 전처 건으로 나에게 돌아온다.

공통의 친구=전처가 미리 이야기를 해뒀기 때문에 사랑보다 돈을 선택했다고 하면서 매도당했으므로
대체로 반 정도는 인연을 끊었다.
내 쪽을 믿어 준 친구가 전처가 연행된 다음날 한턱 내 주었다.
간통남과 전처의 정보를 하나하나 상세하게 전해 왔다.
전처 친정=이혼한 그 날부터 한번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
나친가=집에 가고 나서 몇 번 맞았지만 화해.
손자를 위해서 월 하루에 주말을 보낸다.

사진도 메일도 추억의 물건도 전부 처분하고 지금은 완전히 전처의 얼굴도 목소리도 잊어버렸다.
아마 다음에 전처와 접촉해도 수상한 사람으로서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딸에 대해서 조금 사랑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향후는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가다듬을 예정.


신년모임에서 상사의 반지가 없는 것을 깨닫았더니, 이상의 일을 이야기해왔다.
겉보기에는 평범하게 싱글벙글 웃고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이지만.
그런 사람의 가족 사랑이 어이없이 사라지다니 생각해보면 충격.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864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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